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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Because Of Love [ 누가복음 2:1 - 2:7 ] 2012년 12월 09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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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 누가복음 2:1 - 2:7 ] - 찬송가 114장
 
[마리아가]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누가복음 2:7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나는 좋은 선물을 몇 개를 받았습니다. 스키복 바지와 팔찌, 그리고 전자책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선물은 사람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주에서 찾아온 아홉 명의 종손자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카와 조카사위, 그리고 그들의 18개월 된 딸이 우리와 함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이브예배를 드렸으며, 은퇴한 직장동료와 건강을 잃어가는 그의 아내를 방문했고, 또 오랜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축하하며 보냈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가 함께 나눈 사랑 때문에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2천 년 전 이 세상에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이셨습니다(눅 2:7). 목자들은 천사들이 한 밤중에 들에 있던 그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렸기에 이분이야말로 놀라운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8-14절). 그들은 빨리 가서 예수님을 만나보고는, 이 선물에 대한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16-17절). 하지만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덤에서 부활하셨고, 이제는 그를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려고
사랑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하늘 보좌로부터 이 땅에 보내셨네
이 얼마나 엄청난 선물인가!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은 생명을 주는 구세주이시다.
  
누가복음 2:1-7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09 December Sun, 2012

Because Of Love [ Luke 2:1 - 2:7 ] - hymn114

[Mary] brought forth her firstborn Son, and wrapped Him in swaddling cloths, and laid Him in a manger. — Luke 2:7

I received some nice Christmas gifts last year—ski pants, a bracelet, and a Kindle reader. But what I enjoyed the most were the gifts of time with people: playing with nine grandnephews and grandnieces from out of state; having a niece and her husband and their 18-month-old daughter attend our church’s Christmas Eve service with us; visiting with a retired co-worker and his wife who are suffering with some health issues; celebrating the season with long-time friends; reading the Christmas story with loved ones. These were all special gifts because of the love we share.

God the Father, because of love, sent a gift to this world 2,000 years ago. Jesus was wrapped in swaddling cloths and laid in a manger (Luke 2:7). The shepherds knew He was an amazing gift because an angel announced His birth to them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ile they were in their fields (vv.8-14). They rushed to see Him and then couldn’t help but share the news of this Gift with others (vv.16-17). Yet many later rejected Him, and He was crucified for our sins and buried. But He rose from the tomb and now offers salvation to all who receive Him.

Thank You, God, for the Gift You gave—because of love.


Because of love God sent His Son
From heaven’s throne to earth
To rescue us from sin and death—
A Gift of priceless worth! — Sper



God’s gift to the world is the life-giving Savior.

Luke 2:1-7

[1] In those days Caesar Augustus issued a decree that a census should be taken of the entire Roman world.
[2] (This was the first census that took place while Quirinius was governor of Syria.)
[3] And everyone went to his own town to register.
[4] So Joseph also went up from the town of Nazareth in Galilee to Judea, to Bethlehem the town of David, because he belonged to the house and line of David.
[5] He went there to register with Mary, who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him and was expecting a child.
[6] While they were there, the time came for the baby to be born,
[7] and she gave birth to her firstborn, a son. She wrapped him in cloths and placed him in a manger, because there was no room for them in the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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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

만삭의 여인이 머물곳이 없어서 마굿간으로 가서 해산을 해야하는 냉혹한 사회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죄인들이 사는 인간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관에 있을 곳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사회가 갈곳을 찾아 방황하는 여인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마음만 있으면 여관이 아니라 아무개네 집 사랑방이라도 내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당시의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그리 크지도 않은 시골 동네이었을 것이며 따라서 동네 이끝부터 저끝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알만한 그런 촌락이었을 텐데, 해산을 목전에둔 만삭의 여인에게 여관 말고도 방을 내어줄만한 마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 각박하고 냉혹한 민심은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세상은그렇다치고,
내 마음 속에는 얼마나 넓은 공간이 있어 방황하는 인생들, 좌절에 빠진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안주하게 할 수 있을까? 2000년전 베들레헴동네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나의 내면의 문제임을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같은 죄인, 남은 고사하고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기 조차 힘든 죄인을 위해서 당신의 귀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내 동댕이 치듯이 십자가 상에 못 박히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의 갈곳, 안주할 영원한 집을 허락하셨습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

주님께 무익한 종의 인생을 다시금 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차고 넘치는 예배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이러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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