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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기 전에 Before the phone [ 시편 18:1 - 18:6 ] 2016년 01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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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8일 (목)

전화하기 전에 Before the phone [ 시편 18:1 - 18:6 ] - 찬송가 338장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 시편 18:6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엄마로서 몹시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나는 우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의 알레르기나 딸의 급작스런 기침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어머니는 좋은 의지가 되지만, 시편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인간도 줄 수 없는 그런 도움을 우리가 얼마나 자주 필요로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편 18편에서 다윗은 큰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가까이 다가온 죽음과 괴로움 속에서 그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요새이며 반석이며 건지시는 자라는 것을 알았기에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1-2절). 하나님은 그의 방패시요 구원이시요 그의 산성이셨습니다. 우리가 다윗의 찬양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도 조언과 도움을 받으러 하나님께 가기 이전에 전화기를 먼저 찾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우리에게 도움과 위로를 주는 사람들을 보내주십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것 또한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6절)라고 다윗은 찬양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우리는 다윗의 찬양에 동참하여 우리의 반석이시요 요새시요 건지시는 자이신 하나님을 같이 기뻐하게 됩니다.

다음번에 전화기를 찾을 때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부르짖음을 언제나 들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기도는 공포를 평안으로 이어주는 다리이다.

시편 18:1-6

[1]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Before the Phone
[ Psalms 18:1 - 18:6 ] - hymn338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 Psalm 18:6
As a mom of young children I’m sometimes susceptible to panic. My first reaction is to call my mom on the phone and ask her what to do with my son’s allergy or my daughter’s sudden cough.

Mom is a great resource, but when I read the Psalms, I’m reminded of how often we need the kind of help that no mortal can give. In Psalm 18 David was in great danger. Afraid, close to death, and in anguish, he called on the Lord.

David could say, “I love you, Lord” because he understood God was a fortress, a rock, and a deliverer (vv.1-2). God was his shield, his salvation, and his stronghold. Maybe we cannot understand David’s praise because we have not experienced God’s help. It may be that we reach for the phone before going to God for advice and help.

Surely God puts people in our lives to give us help and comfort. But let’s also remember to pray. God will hear us. As David sang,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v.6). When we go to God, we join David’s song and enjoy Him as our rock, our fortress, and our deliverer.

Next time you reach for the phone, remember also to pray. - Keila Ochoa

 
Dear Lord, help me to remember You are my deliverer, and You always hear my cry.
Prayer is the bridge between panic and peace.

Psalm 18:1-6

[1]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the servant of the LORD, who spoke to the LORD the words of this song on the day that the LORD delivered him from the hand of all his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Saul. And he Said: I will love You, O LORD, my strength.
[2] The LORD is my rock and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my strength, in whom I will trust;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3] I will call upon the LORD, who is worthy to be praised; So shall I be saved from my enemies.
[4] The pangs of death surrounded me, And the floods of ungodliness made me afraid.
[5] The sorrows of Sheol surrounded me; The snares of death confronted me.
[6] In my distress I called upon the LORD, And cried out to my God; He heard my voice from His temple, And my cry came before Him, even to His ear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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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악의 세력이 지배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어려움과 고민과 문제거리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본문의 다윗과 같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 부닥칠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뿐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기적적인 방법으로 도우십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환경을 지배하심으로,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심으로, 등등....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러러 부르짖을 하나님이 계신 것이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을 일러주셨으니 더욱 그러합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염려하지도 말라. (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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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는 전화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로 대화할 때가 많은데, 상대방이 누구이던 또 무슨 내용의 대화던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도와주시도록 하나님게 기도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위기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주님께 아뢰고 주님을 찾는 자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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