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She Did What She Could [ 마가복음 14:3 - 14:9 ] 2016년 09월 07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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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7일 (수)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She Did What She Could [ 마가복음 14:3 - 14:9 ] - 찬송가 549장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 마가복음 14:8(새번역)

샬롯은 친구들이 소셜 미디어에 생각 없고 무분별한 글들을 올릴 때 정중하면서도 강한 어조로 맞섭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언제나 긍정적인 언어만을 사용합니다.

몇 년 전 그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남자와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샬롯의 보기 드물게 솔직하고 너그러운 점을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적대감은 녹아 없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샬롯은 넘어져서 크게 다쳤습니다. 바깥출입을 못하면서 그녀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몰라 마음이 초조했습니다. 그 무렵 그녀의 페이스북 친구가 세상을 떠났고, 그의 여동생이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당신의 전도로 인해] 나는 이제 우리 오빠가 하나님의 완전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게 될 그 주간에, 베다니의 마리아는 아주 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과 머리에 부었습니다(요 12:3; 막 14:3). 거기에 있던 몇몇 사람들은 깜짝 놀랐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그녀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곧 내 몸에 향유를 부어서 내 장례를 위하여 할 일을 미리 한 셈이다.”(막 14:6-8 새번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압박감을 덜어줍니다. 이 세상에는 깨어지고 상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샬롯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주님의 전능하신 손길에 맡기면 됩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을 위해 하는 일로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로 우리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게 해주소서.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 저희에게 보여주소서.
네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겨라.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마가복음 14:3–9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She Did What She Could
[ Mark 14:3 - 14:9 ] - hymn549
She did what she could. - Mark 14:8
When her friends say thoughtless or outrageous things on social media, Charlotte chimes in with gentle but firm dissent. She respects the dignity of everyone, and her words are unfailingly positive.

A few years ago she became Facebook friends with a man who harbored anger toward Christians. He appreciated Charlotte’s rare honesty and grace. Over time his hostility melted. Then Charlotte suffered a bad fall. Now housebound, she fretted over what she could do. About that time her Facebook friend died and then this message arrived from his sister: “[Because of your witness] I know he’s now experiencing God’s complete and abiding love for him.”

During the week in which Christ would be killed, Mary of Bethany anointed Him with expensive perfume (John 12:3; Mark 14:3). Some of those present were appalled, but Jesus applauded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He said. “She did what she could. She poured perfume on my body beforehand to prepare for my burial”(Mark 14:6–8).

“She did what she could.” Christ’s words take the pressure off. Our world is full of broken, hurting people. But we don’t have to worry about what we can’t do. Charlotte did what she could. So can we. The rest is in His capable hands. - Tim Gustafson

 
Lord, help us not to define our self-worth by what we do for You, but by what You have done for us. Show us how we can show Your love to others.
Do thy duty, that is best; leave unto the Lord the rest. - Henry Wadsworth Longfellow

Mark 14:3–9

[3] And being in Bethany at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sat at the table, a woman came having an alabaster flask of very costly oil of spikenard. Then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n His head.
[4] But there were some who were indignant among themselves, and said, "Why was this fragrant oil wasted?
[5] "For it might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And they criticized her sharply.
[6] But Jesus said, "Let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good work for Me.
[7] "For you have the poor with you always, and whenever you wish you may do them good; but Me you do not have always.
[8] "She has done what she could. She has come beforehand to anoint My body for burial.
[9] "Assuredly, I say to you,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in the whole world, what this woman has done will also be told as a memorial to her."

댓글목록 4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베다니 마리아는 영적으로 깨어 있었다
주님도 그것을 알고 마리아가  하는 행동에
말리지않으시고 내장례를 미리 준비했느니라 하신다
주님의 제자도, 주변 사람들도 아무도 그말씀의 뚯을
이해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말씀묵상 가운데 주님의 뜻을 깨닳는
제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받으십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받기 원하시면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주님께서 요구하시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에 속아 주님께 전적 헌신을 주저하였던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찾고 부릅니다. 매순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내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니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나와 함께 걸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제가 처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나게하시고 할수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여 기쁨을 맛보게 허락하소서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아는 이 여인은 아낌 없이 이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 모르고 향유의 가치만을 아는 자들은 이 여인에게 화를 냅니다.

이 광경을 생각하면서 예배자로서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됩니다.
회중으로 모였을 때에 나는 과연 그 자리에 함께 와 계시는 예수님을 얼마나 의식하며 그 분에게 중요성을 부여하는가? 그 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데 초점을 두는가?
아니면 예수님아닌 다른 어떤 사실에, 예를 들어 그 자리에 나와 있는 성도들, 그 밖에 예배모임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에 더 신경을 쓰고 예수님에게 보다 더 중요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닌가?

개인으로서의 삶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고 주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언제 어디서고 주님은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시요 나를 가장 귀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내게 가장 귀중한 분이십니다. 그 분이 얼마나 귀중한 분임을 알므로 가장 귀중한 것을 그 분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삶에 예수님보다 더 중요성을 부여하는 것은 없는지….  제 자신을 살펴보면서 오늘도 주님을 의식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 주님과 대화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이 너무 좋습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주님 없는 세상은 전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이 사랑이 제 개인의 삶 속에서 대인관계 속에서 그리고 회중으로 모이는 모임 속에서도 드러나게 하소서 자유럽게 표현하게 하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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