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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특권 Family Privilege [ 요한복음 1:6 - 1:14 ] 2015년 08월 0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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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06일 (목)

가정의 특권 Family Privilege [ 요한복음 1:6 - 1:14 ] - 찬송가 283장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한복음1:12

가나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나는 부모님을 떠나서 넘치는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는 한 가정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하루는 모든 자녀들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가족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임의 첫 시작으로 우리는 모두 각자의 경험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엔 그 집 “혈통의 자녀들”만 참석하도록 되어서 나는 조심스럽게 제외되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그 집의 자녀”가 아니라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분들이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나는 단지 그들과 같이 살고 있을 뿐 그들의 합법적인 가족의 일원이 아니므로 가족으로부터 제외되어야만 했습니다.

이 사건은 요한복음 1:11-12을 내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그분의 백성들에게 왔는데 백성들은 그를 거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영접했던 사람들이나 지금 그를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우리가 그분의 가족으로 입양될 때,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십니다”(롬 8:16).

예수님은 하나님께 입양된 사람들은 누구도 제외시키지 않으시고, 오히려 영원히 그분의 가족의 일부로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요 1:12).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과, 하나님의 가족으로부터 제외될 걱정을 안 해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은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확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있지 않고 당신이 알고 있는 그분께 있다.

요한복음 1:6-14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Family Privilege
[ John 1:6 - 1:14 ] - hymn283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John 1:12
When I was in primary school in Ghana, I had to live with a loving and caring family away from my parents. One day, all the children assembled for a special family meeting. The first part involved all of us sharing individual experiences. But next, when only “blood children” were required to be present, I was politely excluded. Then the stark reality hit me: I was not a “child of the house.” Despite their love for me, the family required that I should be excused because I was only living with them; I was not a legal part of their family.

This incident reminds me of John 1:11-12. The Son of God came to His own people and they rejected Him. Those who received Him then, and receive Him now, are given the right to become God’s children. When we are adopted into His family,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Rom.8:16).

Jesus doesn't exclude anybody who is adopted by the Father. Rather, He welcomes us as a permanent part of His family.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John 1:12). - Lawrence Darmani

 
Thank You, Father, for making it possible for me to be Your child. I’m grateful to be Yours and not to have to worry about whether You will remove me from Your family. I am Yours and You are mine.
Assurance of salvation is not in what you know but who you know.

John 1:6-14

[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 This man came for a witness, to bear witness of the Light, that all through him might believe.
[8] He was not that Light, but was sent to bear witness of that Light.
[9] That was the true Light which gives light to every man coming into the world.
[10] He was in the world, and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and the world did not know Him.
[11] He came to His own, and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13]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14]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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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던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함께 거하신다.
- 베들레헵 동네 어느 마굿간에 아기로 함께 계셨고
- 그 발길 닫는 세상 구석구석 그 질곡의 현장에 함께 계셨고,
- 구원 받아야할 영혼이 있는 곳마다 함께 계셨고
- 끝내는 골고다 언던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함께 계셨고,
-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함께 계셨고
- 약속하신대로 지금도 성령님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저 한 인간으로 생각하였으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한 요한을 비롯한 제자들에게는 그 진면목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하나님의 모습) 이며 그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진리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생을 바쳐드렸습니다. 

성경을 한낱 옛날 이야기 책으로 여겼을 때는 나도 그 속에 진리를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은 그야말로 영광과 은혜와 진리 그 자체 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 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받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43년 여의 세월이 흘렀으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영광과 은혜와 진리로 내 인생 속에 더욱 차고 넘치는 것을 깨닫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각자의 주인이시고 또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앞에 이 하루를 드립니다.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은혜와 진리를 선포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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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복된 권세입니다.

사람들로 이 권세를 얻게 하시려고
세상을 만드신 그 분께서 육신을 입고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지으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영원토록 교제하는 특권을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은 참 빛으로서 지금도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시며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하나님의 모습을 정확히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정확히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 분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요일 5:20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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