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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자세 Postures of the Heart [ 역대하 6:7 - 6:15 ] 2017년 06월 1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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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1일 (주일)
마음 자세 Postures of the Heart [ 역대하 6:7 - 6:15 ] - 찬송가 363장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펴고 [그리고] 기도하였다  역대하 6:13-14, 새번역

우리 남편이 교회 찬양팀의 일원으로 하모니카로 노래를 연주할 때, 가끔씩 눈을 감고 연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눈을 감고 연주하면 더 집중할 수 있고 주위의 산만함을 차단할 수 있어서, 하모니카와 음악과 자신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최선을 다해 연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 반드시 눈을 감아야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가 산책하거나 잡초를 뽑을 때, 혹은 운전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할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도 없습니다. 솔로몬 왕은 자신이 지은 성전을 바치기 위해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하늘을 향하여 치켜들었습니다”(대하 6:13-14). 성경에는 기도의 자세로 무릎을 꿇거나(엡 3:14), 서 있거나(눅 18:10-13), 심지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는(마 26:39) 자세가 다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든지 서있든지,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들든지, 아니면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든지,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자세가 아니라 마음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잠 4:23).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감사와 겸손으로 고개 숙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의 백성들의 기도에 눈을 떠 살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대하 6:40).

 
• 주님, 항상 주님께 저의 초점을 맞추게 하시고 순종과 사랑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최고의 기도하는 모습은 겸손한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다.

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11. 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Postures of the Heart [ 2 Chronicles 6:7 - 6:15 ] - hymn363
[Solomon] knelt in front of the entire community of Israel and lifted his hands toward heaven [and] he prayed. 2 Chronicles 6:13–14 NLT

When my husband plays the harmonica for our church praise team, I have noticed that he sometimes closes his eyes when he plays a song. He says this helps him focus and block out distractions so he can play his best—just his harmonica, the music, and him—all praising God.
Some people wonder if our eyes must be closed when we pray. Since we can pray at any time in any place, however, it might prove difficult to always close our eyes—especially if we are taking a walk, pulling weeds, or driving a vehicle!
There are also no rules on what position our body must be in when we talk to God. When King Solomon prayed to dedicate the temple he had built, he knelt down and “spread out his hands toward heaven”(2 Chron. 6:13–14). Kneeling(Eph. 3:14), standing(Luke 18:10–13), and even lying face down(Matt. 26:39) are all mentioned in the Bible as positions for prayer.
Whether we kneel or stand before God, whether we lift our hands heavenward or close our eyes so we can better focus on God—it is not the posture of our body, but of our heart that is important. Everything we do “flows from [our heart]”(Prov. 4:23). When we pray, may our hearts always be bowed in adoration, gratitude, and humility to our loving God, for we know that His eyes are “open and [His] ears attentive to the prayers” of His people(2 Chron. 6:40). Cindy Hess Kasper

 
• Lord, direct my focus always toward You and teach me to follow You in obedience and love.
The highest form of prayer comes from the depths of a humble heart.

7. "My father David had it in his heart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8. But the LORD said to my father David, `Because it was in your heart to build a temple for my Name, you did well to have this in your heart.

9. Nevertheless, you are not the one to build the temple, but your son, who is your own flesh and blood --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the temple for my Name.'

10. "The LORD has kept the promise he made. I have succeeded David my father and now I sit on the throne of Israel, just as the LORD promised, and I have built the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11. There I have placed the ark, in which is the covenant of the LORD that he made with the people of Israel."

12. Then Solomon stood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in front of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13. Now he had made a bronze platform, five cubits long, five cubits wide and three cubits high, and had placed it in the center of the outer court. He stood on the platform and then knelt down before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toward heaven.

14. He said: "O LORD,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you in heaven or on earth -- you who keep your covenant of love with your servants who continue wholeheartedly in your way.

15. You have kept your promise to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with your mouth you have promised and with your hand you have fulfilled it -- as it i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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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  (V. 7,8,9,10)
 
성전을 건축한 목적이 여호와의 이름 때문임이 4번 반복되고 있다.  성전은 자신의 영광을 누구와도 나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사 48: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으신 것도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것도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서 였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편 106:8)  그리고, 그의 양떼인 우리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도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서 이다. (시 23:3)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으시고 또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게 하시고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기 위해서 였다라고 고백하신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내가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이 때에 왔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요한복음 12:27-28)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존재하고 또 살아가는 것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그의 백성은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존재하고 살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위하여 사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사는 삶임을 가르친다.  “그(바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행 9:16);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행 21:13; 행15:25-26)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행 5:41)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 1:20하)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고후 5:15);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고후 12:10)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듯이 신약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전 1:2,3)  그리고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높이는 자들이다. “그들이 주께 예배를 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행 13:1);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행 19:17)

우리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전 3:16; 고전 6:19; 고후 6:16)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지음 받은 자들 그 분을 위하여 존재하고 사는 자들 그리고 그 분을 위하여 죽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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