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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가 듣는다 The deaf hear [ 로마서 10:1 - 10:14 ] 2012년 11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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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21일 (수)
 
귀머거리가 듣는다 [ 로마서 10:1 - 10:14 ] - 찬송가 512장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로마서 10:14

토마스 갤러댓은 1814년 신학교를 졸업했을 때 설교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9살 난 청각장애인 소녀 앨리스를 만나고부터 그의 사역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갤러댓은 막대기로 땅바닥에 글씨를 써서 앨리스와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앨리스를 도운 것을 계기로 갤러댓은 다른 장애인들도 돕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국과 유럽에 있는 청각장애인 교육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한 후, 오늘날 “수화”(손짓으로 대화 내용을 전하는 것)라고 널리 알려진 체계를 정교하게 발전시켰습니다. 결국 그는 청각장애인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갤러댓이 설립한 청각장애인학교에는 복음을 나누고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과과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설교자로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화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갤러댓처럼 우리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라는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하기를 원하실까요?
  
    
심령이 곤고하고 마음이 상한
길 잃은 자들을 찾아 예수님께 인도하세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영원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세
 
 
 
 
세상에 찾아온 가장 좋은 소식을 세상으로부터 가로막지 말라.
 
  
로마서 10:1-14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21 November Wed, 2012
 
The deaf hear [ Romans 10:1 - 10:14 ] - hymn512 
 
How shall they hear without a preacher? — Romans 10:14
 
When Thomas Gallaudet graduated from seminary in 1814, he had planned on becoming a preacher. However, his call to the ministry took a different turn when he met Alice, a 9-year-old, hearing-impaired girl in his neighborhood. Gallaudet began to communicate with her by writing words with a stick in the dirt.

Helping Alice motivated him to help others too. After consulting with European and American experts in educating the deaf, he refined a system widely known today as “signing”(a person’s hands spell out the message). Eventually, he established the American School for the Deaf.

Gallaudet’s school for the hearing—impaired contained a Christian curriculum that shared the gospel and included Bible instruction. He had answered the call to preach—but it was to a very special group of people. Signing was the way he communicated the gospel.

Like Gallaudet, we too should be sharing the Word of God with people in ways they can understand. Otherwise, “How shall they believe in Him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shall they hear without a preacher?”(Rom.10:14). How might God want you to reach out to those around you? — Dennis Fisher
  
    
Seeking the lost, and pointing to Jesus,
Souls that are weak and hearts that are sore;
Leading them forth in ways of salvation,
Showing the path to life evermore. — Ogden
 
 
 
Don’t withhold from the world
the best news that’s ever come to it.
 
  
Romans 10:1-14

[1] Brothers, my heart's desire and prayer to God for the Israelites is that they may be saved.
[2] For I can testify about them that they are zealous for God, but their zeal is not based on knowledge.
[3] Since they did not know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sought to establish their own, they did not submit to God's righteousness.
[4] 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5] Moses describes in this way the righteousness that is by the law: "The man who does these things will live by them."
[6] But the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says: "Do not say in your heart, 'Who will ascend into heaven?'" (that is, to bring Christ down)
[7] "or 'Who will descend into the deep?'" (that is, to bring Christ up from the dead).
[8] But what does it say? "The word is near you; it is in your mouth and in your heart," that is, the word of faith we are proclaiming:
[9] 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10]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
[11] As the Scripture says, "Any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12] For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Jew and Gentile--the same Lord is Lord of all and richly blesses all who call on him,
[13] for,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14] How, then, can they call on the one they have not believed in? And how can they believe in the one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can they hear without someone preaching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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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3,14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하신 것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역사입니다. 영원한 구원을 얻는 것을 이렇게도 용이하게 하시다니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주님의 이름을 아무리 소개해도 쉽사리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다시말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 받는 역사는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아보입니다. 요사이는 불신의 시대라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순순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전해야합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하면 구원받을 길은 전혀 없기에 말입니다. 오늘 예화에 나오는 Thomas Gallaudet형제와 같이 무슨 수를 쓰든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오늘날은 소통을 위하여 많은 것이 발달 되어 있어 복음을 나누기에 더욱 편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나누기 위해서 그 어떤 수단이나 이기(利器)라도 동원하여 최선을 댜해하야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선해야할 것은 영혼에 대한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면 잃어버린 자를 향한 주님의 심정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도 다니는 곳마다 주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소개하겠습니다.
- 감사주간을 맞아 어렵고 힘든 영혼들을 위로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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