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길을 찾는다 .[ 고린도전서 13:4 - 13:13 ] 2012년 11월 26일 (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사랑은 길을 찾는다 .[ 고린도전서 13:4 - 13:13 ] 2012년 11월 26일 (월)

페이지 정보

본문

2012년 11월 26일 (월)

사랑은 길을 찾는다  .[ 고린도전서 13:4 - 13:13 ] - 찬송가 455장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 고린도전서 13:8

오래 전 심술궂고 불만에 가득 찬 노신사가 구겨진 잠옷과 겉옷을 입고 아파트 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을 그린 만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밤새 네 개의 자물쇠와 두 개의 현관 자물쇠, 그리고 고리 걸쇠로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작고 하얀 봉투가 문 바로 밑에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봉투에는 하트모양의 커다란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발렌타인 카드였습니다. 사랑이 길을 찾아내었던 것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러시아 작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의 책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마음이 굳고 꼬인 이반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그의 반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신앙심이 깊은 동생 알료샤가 이반의 그런 반항에 무척 당황해하면서도 형에게 몸을 구부려 키스를 합니다. 이 단순한 사랑의 행동이 이반의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당신에게도 아마 하나님의 사랑에 반감을 가진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에 구원을 베푸실 때 보여주셨던 것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 친구에게 보여주십시오. 고린도전서 13장에 묘사된 오래참고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쏟아 부으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계속해서 베풀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6 November Mon, 2012

Love Finds A Way [ 1 Corinthians 13:4 - 13:13 ] - hymn455

Love never fails. — 1 Corinthians 13:8

Years ago I saw a cartoon that depicted a sour, disgruntled, elderly gentleman standing in rumpled pajamas and robe at his apartment door. He had just secured the door for the night with four locks, two deadbolts, and a chain latch. Later he noticed a small white envelope stuck beneath the door. On the envelope was a large sticker in the shape of a heart. It was a valentine. Love had found a way.

Only love can change a person’s heart. The Russian author Dostoevsky, in his book The Brothers Karamazov, tells the story of a hardened cynic, Ivan, and his resistance to the love of God. On one occasion his brother Alyosha, a man of deep faith who was confounded by his brother’s resistance, leans over and kisses Ivan. This simple act of love burned into Ivan’s heart.

Perhaps you have a friend who is resisting God’s love. Show His love to him or her, just as God showed love to us when He brought salvation into the world through Jesus. Shower upon others the kind of love described in 1 Corinthians 13—a love that is patient, kind, humble, and unselfish.

Authentic love is a gift from God that we can keep on giving.

 
Teach me to love as Thou dost love,
And let the whole world know
That Jesus Christ lives in my heart,
His glorious light to show. — Brandt
God pours His love into our hearts
to flow out to others.

1 Corinthians 13:4-13

[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5]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11] 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a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childish ways behind me.
[12] 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입니다.

- 사랑이 모든 것의 기초이고,
- 사랑 이외에 모든 것들은 다 불완전한 것이고,
- 그러므로 사랑이 가장 귀중한 덕목이다.

한마디로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이 없으면 그야말로 "앙꼬 없는 찐빵" 이며, "속빈 강정" 이라는 말인데요.
어찌하든지 사랑의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 자체 또한 근거가 희미해 질 뿐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실천이라는 과제는 우리의 노력과 인내를 가지고는 결국 한계를 드러내고 만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서 잘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갈2:20)을 따라가며 그 삶을 모방(imitate)하는 길 뿐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말입니다.(히 12:1) 그러면 나를 비추신 그 빛이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로 반사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러한 작정과 헌신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어찌하든지 예수님의 아름다우신 모습을 닮기 위하여 다시 도전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홍태, 홍정희씨에게 전화연락을 취해보고, 안되면 편지를 보내겠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몸을 던지신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중요한 사랑의 행위가 기도해주는 것임을 압니다.

그리고 사랑은 내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줄 알아서 더욱 기도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러나 항상 필요를 느끼면서도 그리고 놀라운 결과를 알면서도

왜 이렇게  성의있고 지속적인 기도를 못하고 있는지...

부끄러울 정도로 기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도전합니다.  주님! 기도의 사람이 되게하소서

Total 4,960건 329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3 07-12
39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5 07-12
3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6 07-12
3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2 07-10
3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5 07-09
35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5 07-09
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3 07-09
33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3 07-09
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7 07-08
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3 07-07
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2 07-05
29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8 07-05
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9 07-04
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2 07-04
26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1 07-03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18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