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던지면 닿을 만큼 가까이 Within a Stone’s Throw [ 요한복음 7:53 - 8:11 ] 2016년 09월 29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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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9일 (목)
돌을 던지면 닿을 만큼 가까이  Within a Stone’s Throw [ 요한복음 7:53 - 8:11 ] - 찬송가 251장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 요한복음 8:7

종교지도자들이 무리를 지어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로 끌고 왔을 때, 그들은 그들이 그 여자를 예수님의 은혜에 돌을 던지면 닿을 듯 가까이 데려가고 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 싶어 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그 여자를 보내주라고 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이 모세의 율법을 어긴다고 주장할 수 있었고, 또 만약 예수님이 여자를 죽이라고 한다면 그를 따르는 군중들이 예수님의 자비와 은혜의 말씀을 저버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소인들의 그 상황을 반전시키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들에게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땅에 글씨를 쓰기 시작하셨다고 말합니다. 종교지도자들이 계속해서 예수님께 묻자, 주님은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하시며 땅에 다시 글씨를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고개를 드셨을 때 고소하던 사람들은 그 자리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죄가 없기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이 이제 여인을 보고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

오늘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한 것을 용서받아야 한다든지, 또는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없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면, 다음의 말에 용기를 얻으십시오. “아무도 돌을 던지지 않으니 지금 가서 하나님의 자비로 변화되어라.”

 
하나님 아버지, 남을 판단하는 나의 천성을 깨끗케 해주시고 나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고 변화된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우리는 우리를 기꺼이 용서해주시려는 구주를 섬기고 있다.

요한복음 7:53–8:11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Within a Stone’s Throw
[ John 7:53 - 8:11 ] - hymn251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 John 8:7
As a group of religious leaders herded an adulterous woman toward Jesus, they couldn’t know they were carrying her within a stone’s throw of grace. Their hope was to discredit Him. If He told them to let the woman go, they could claim He was breaking Mosaic law. But if He condemned her to death, the crowds following Him would have dismissed His words of mercy and grace.

But Jesus turned the tables on the accusers. Scripture says that rather than answering them directly, He started writing on the ground. When the leaders continued to question Him, He invited any of them who had never sinned to throw the first stone, and then He started writing on the ground again. The next time He looked up, all the accusers were gone.

Now the only person who could have thrown a stone—the only sinless one—looked at the woman and gave her mercy.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Jesus declared.‘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John 8:11).

Whether today finds you needing forgiveness for judging others or desiring assurance that no sin is beyond His grace, be encouraged by this: No one is throwing stones today; go and be changed by God’s mercy. - Randy Kilgore

 
Father, cleanse me of my judging nature and free me from the bonds of sin. Let me taste Your mercy and then help me to live a changed life.
We serve a Savior who is eager to forgive.

John 7:53–8:11

[53] And everyone went to his own house.
[8:1] But Jesus went to the Mount of Olives.
[2] Now early in the morning He came again into the temple, and all the people came to Him; and He sat down and taught them.
[3] Then the scribes and Pharisees brought to Him a woman caught in adultery. And when they had set her in the midst,
[4] they said to Him,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in adultery, in the very act.
[5] "Now Moses, in the law, commanded us that such should be stoned. But what do You say?"
[6] This they said, testing Him, that they might have something of which to accuse Him. But Jesus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with His finger, as though He did not hear.
[7] So when they continued asking Him, He raised Himself up and said to them, "He who is without sin among you, let him throw a stone at her first."
[8] And 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9] Then those who heard it, being convicted by their conscience, went out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st even to the last. And Jesus was left alone, and the woman standing in the midst.
[10] When Jesus had raised Himself up and saw no one but the woman, He said to her, "Woman, where are those accusers of yours? Has no one condemned you?"
[11] She said, "No one, Lord." And Jesus said to her,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sin no mor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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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우리의 행위로서든 도저히 구원받을수
없었던 저희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은혜에 구원받은 우리가 과연 어떤자세로
신앙생활 하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남을 비판하고,판단하고.본인을 정당화
하지는 않는지 ----
주여    저희들  모두 죄인 입니다
회개케 하시고,변하게 하옵소서
새벽을 잘이용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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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는 예수님의 이 짦은 말씀이 간음중에 잡힌 여인을 고소하던 무리들로 고개 숙이고 정죄의 자리에서 물러가게 하였습니다.

주님, 여인을 고소하던 자들의 모습에 내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 내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볼 때, 얼마나 철저히 나중심적이요 심지어 하나님이 받으셔야할 예배의 자리에까지 내 자신을 올려놓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대신 나를 섬기는 우상숭배의 죄를 얼마나 순간마다 저지르는 자신의 모습  그러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잊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쉬운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나 자신을 심판하는 자의 자리에 올려 놓으므로 또 다시 나 자신을 숭배하는 자에 올려 놓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느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가, 주님께서 지속적으로 용서하시는 그 사랑에 압도되어 때문에 사람들의 인정함이 없어도 진정한 만족을 누리게 하시고 감사가 있게 하소서.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때문에 스스로를 과장하지 않고 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유함이 있게 하소서.  남을 정죄하므로 자기 의로 자신을 포장하고 스스로를 잊고 과장하는 범죄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은혜의 잣대를 항상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므로 내 자신의 잣대를 깨닫고 포기하므로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품고 동정하며 오히려 그들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닮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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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셨듯이 남을 정죄하고 주님의 눈으로 보게 인도하소서 궁휼히 여기며 넉넉한 마음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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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이 말씀은 정말 신의 한수 입니다. 이 말씀만으로도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은혜를 잘 알지 못했을 때는 주님의 마지막 말씀이 부담스러웠습다. 용서해주신 것까지는 좋은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니 그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깨닫습니다. 진정한 용서와 받아줌은 죄의 힘을 무력화시킵니다. 우리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한 용서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푸십니다.
내 자신을 이 장면에 놓고 묵상해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죄들.. 누가 뭐라고 하기 전에 내 안에서 "너는 죄인이야" 라는 돌맹이가 날아옵니다. 내가 모르고 있는 죄들또한 무의식적으로 나를 주눅들게 하고 날아올 돌맹이에 대해 예민하게 방어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만약 이 모든 정죄의 소리나 죄의 무거운 누름이 사실이 아니라면. 눈을 들어보니 사실은 정죄함은 이미 없는 것이었다면. 단지 나혼자의 착각이었다면.
환상과 착각에서 깨어나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주여! 주님의 이 음성을 매일 듣겠습니다. 제 안에는 예수님의 가면을 쓰고 말하는 정죄의 소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무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늘 웅웅거립니다. 주님의 맑은 음성을 듣겠습니다. 십자가의 붉은 피로 보여주신 확실한 증거를 붙잡겠습니다. 주님은 내게 돌을 던지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나를 찌르지 않으십니다. 내 양심보다 더 정직하신 예수님이, 양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괜찮다고 하십니다.
모세의 율법의 정죄를 용서로 다시 쓰시고 완성하신 예수님. 예수님만이 나의 생명이고 주이십니다. 나는 예수님만 필요합니다. 오늘도 내 삶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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