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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마가복음 11:27-33 2019년 4월 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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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마가복음 11:27-33  2019년 4월 5일 (금)

27    그들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예수께로 와서
28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를 물어 보겠으니,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30    요한의 침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내게 대답해 보아라."
31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며 말하였다. "'하늘에서 왔다'고 말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다.
32    그렇다고 해서 '사람에게서 왔다'고 대답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들은 무리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무리가 모두 요한을 참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33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기를, "모르겠습니다" 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27 And they came again to Jerusalem. And as he was walking in the temple,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elders came to him,28 and they said to him,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or who gave you this authority to do them?” 29 Jesus said to them, “I will ask you one question; answer me, and I will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30 Was the baptism of John from heaven or from man? Answer me.” 31 And they discussed it with one another, saying,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say, ‘Why then did you not believe him?’32 But shall we say, ‘From man’?”—they were afraid of the people, for they all held that John really was a prophet. 33 So they answered Jesus, “We do not know.” And Jesus said to them,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do these things.”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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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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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인정치 못하는 지도자들

핵심구절:  V. 33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내용요약: 예수께서 예루살렘성전 뜰을 거닐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무슨 권한으로 그리고 누가 주신 권한으로 어제 성전청결을 행하셨는지 물었다.
예수께서 요한의 침례가 하늘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인지답하면 답을 주겠다고 말씀하심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한 뒤 "모르겠습니다" 하였다.
예수께서도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고 답하셨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같은 사건을 묘사하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마태 21:23) “예수께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고 계실 때에”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니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은 예수께서 그 전날 행하신 성전 청결과 그 분이 성전에서 가르칠 수 있는 권한이 어떤 권한인지 그리고 누구에게 그 권한을 받았는지 도전적으로 물어보는 것이다.
니고데모는 일찍이 예수를 찾아와 “하나님께서 같이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그런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가 하나님께서 오신 분을 인정하였다. 요한복음에 의하면 이들은 니고데모가 보았던 것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을 더욱 많이 알고 있었다.
죽어 무덤에 있는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까지도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요 11:46-48)  이로 인해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예수 뿐 아니라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요 12:10)  물론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고 지도자들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었다. 두려움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진 못했다. (요 12:42-43)  성전에 찾아와 예수께 물어보는 이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보여주시는 표적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들이 누리는 권한과 기득권을 선택한 자들이다.  이사야의 표현대로  이들은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셔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도 못하여 돌이키지 못하게 하고, 주님의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한 자들이다. (요 12:38-40) 

적요 & 기도: 내게는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들으면서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없는가?  주님이 명백하게 보여주심에도 나의 길을 고집하는 것은 없는가?  이미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복음을 주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매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자,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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