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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기 [ 누가복음 18:9 - 18:14 ] 2013년 08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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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3일 (화)

내려다보기 [ 누가복음 18:9 - 18:14 ]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지혜롭게 생각하라 - 로마서 12:3

가벼운 눈 수술이 끝난 후 간호사는 내게 “앞으로 2주 동안 눈을 내려뜨지 말고, 음식을 만들거나 청소를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뒷부분의 지시사항은 첫 번째 것보다는 지키기가 조금 쉬웠습니다. 수술 자국이 아물어야 했으므로 그녀는 내가 아래를 내려다봄으로써 눈에 쓸데없는 압박을 주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C. S. 루이스는 우리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내려다보는 것에 관해서 썼습니다. “어느 관점으로 보건 하나님은 당신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항상 모든 사물과 사람들을 내려다봅니다. 늘 밑을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위에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순전한 기독교」).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한 바리새인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교만으로 가득 찬 기도에서 그는 자기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눅 18:11). 그는 토색, 불의, 간음하는 자들, 그리고 성전에서 같이 기도하고 있는 세리를 경멸했습니다. 그에 반해 세리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13절).

교만은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대신, 저 위에 높이 계신 하나님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영적인 자만은
모든 종류의 자만 가운데 가장 오만한 것이다.
누가복음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3 August Tue, 2013

Looking Down [ Luke 18:9 - 18:14 ] 

I say ... to everyone who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berly. — Romans 12:3

After I had minor eye surgery, the nurse told me, “Don’t look down for the next 2 weeks. No cooking or cleaning.” The last part of those instructions was a little easier to take than the first part! The incisions needed to heal, and she didn’t want me to put any unnecessary pressure on them by looking down.

C. S. Lewis wrote about another kind of looking down that we may have a problem with: “In God you come up against something which is in every respect immeasurably superior to yourself... As long as you are proud you cannot know God. A proud man is always looking down on things and people: and, of course, as long as you are looking down, you cannot see something that is above you”(Mere Christianity).

Jesus told a parable about a Pharisee who felt superior to others. In a prideful prayer, he thanked God that he was not like other men (Luke 18:11). He looked down on extortioners, the unjust, adulterers, and the tax collector who was also praying in the temple. By contrast, the tax collector knew he was a sinner before God and asked for His mercy(v.13).

Pride can be an issue for all of us. May we not look down on others but instead see the God who is far above us all.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On which the Prince of Glory died,My richest gain I count but loss,And pour contempt on all my pride. — Watts
Spiritual pride is the most arrogant of all kinds of pride.
Luke 18:9-14

[9] To some who were confident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looked down on everybody else, Jesus told this parable:
[10] "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 collector.
[11] The Pharisee stood up and prayed about himself: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other men--robbers, evildoers, adulterers--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12] I fast twice a week and give a tenth of all I get.'
[13]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He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14] "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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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자신도 옆을 보거나 아래를 내려다 보면 바리새인과 같은 자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불의한 것들을 정죄하고 비난하면서 자기의에 빠지게 됩니다.거룩하신 하나님을 생각하기 전에는 우리는 스스로 의로운 줄 자만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을 생각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은혜와 사랑이 아니고서는 결코 살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친히 의의 옷으로 우리를 덧입혀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생위로 말미 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홀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주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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