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매는 줄 The Bond of Peace [ 에베소서 4:1 - 4:6 ] 2017년 06월 15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평안의 매는 줄 The Bond of Peace [ 에베소서 4:1 - 4:6 ] 2017년 06월 15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2017년 06월 15일 (목)
평안의 매는 줄 The Bond of Peace [ 에베소서 4:1 - 4:6 ] - 찬송가 475장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3

의견이 다른 어떤 일로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 따졌는데 그 친구에게서 아무 대꾸가 없었습니다. 내가 지나쳤던 것일까요? 친구를 계속 다그쳐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해외여행을 떠날 때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내버려두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친구가 생각날 때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근처 공원에서 산책할 때 나와 마주치자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나는 “주님, 친구와 대화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심호흡을 하고 반가운 얼굴로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우리는 솔직하게 대화를 나눈 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상처나 침묵으로 관계가 악화되어 악화된 관계를 극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가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기를 간구할 때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대로 온유와 겸손과 오래 참음으로 옷 입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화목과 하나 됨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가 공원을 산책할 때 성령을 통해 생각지도 않게 주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 어떤 상황에서 예상치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 평안과 하나 됨을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하나 되기를 원하신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The Bond of Peace
[ Ephesians 4:1 - 4:6 ] - hymn475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Ephesians 4:3

After I confronted my friend by email over a matter on which we had differed, she didn’t respond. Had I overstepped? I didn’t want to worsen the situation by pestering her, but neither did I want to leave things unresolved before she went on a trip overseas. As she popped into my mind throughout the following days, I prayed for her, unsure of the way forward. Then one morning I went for a walk in our local park and saw her, pain etched on her face as she glimpsed me. “Thank you, Lord, that I can talk to her,” I breathed as I approached her with a welcoming smile. We talked openly and were able to resolve matters.
Sometimes when hurt or silence intrudes on our relationships, mending them seems out of our control. But as the apostle Paul says in his letter to the church at Ephesus, we are called to work for peace and unity through God’s Spirit, donning the garments of gentleness, humility, and patience as we seek God’s healing in our relationships. The Lord yearns for us to be united, and through His Spirit He can bring His people together—even unexpectedly when we go walking in the park. Amy Boucher Pye

 
• Have you experienced an unexpected encounter that revealed God working in a situation? How might you work toward peace and unity today?
God desires unity among believers.

1.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2.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 just as you were called to one hope when you were called --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성령으로 하나되게하소서 서로 사랑하게 인도하소서 마음에 담지않고 털어내게하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주 전에는 양목사님이 설교중 인용했고 지난 주에는 내가 에베소서 4:15절 말씀을 인용하였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므로 주님을 닮아가며 성숙해지는 삶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는 말씀을 지키는 관계성 속에서 가능할 것이다.
 
서로 용납하며
힘써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시 것을 지키며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해주며…
 
교회 속에서 우리를 불러주신 그리하여 주님을 닮게 하시는 주님의 의도와 손길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주님, 귀한 분들과 지체된 관계를 맺고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Total 4,960건 33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5-28
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5-29
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5-30
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5-31
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6-01
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6-02
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6-03
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6-05
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6-05
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6-06
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6-07
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6-08
1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6-10
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6-10
1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6-1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40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