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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 Made Alive [ 에베소서 2:1 - 2:10 ] 2017년 06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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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6일 (금)
살아남 Made Alive [ 에베소서 2:1 - 2:10 ] - 찬송가 295장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2:1, 새번역

아버지가 젊었을 때 다른 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포츠 경기를 보기 위해 친구들과 여행을 하다가 차의 타이어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아주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한 친구는 전신마비가 되었고 또 다른 친구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버지도 사망판정을 받고 영안실로 옮겨지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조부모님이 아버지의 신원 확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깊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셨고, 그들의 슬픔은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가 예수님과 멀어져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다”(1절)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4-5절).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의 삶을 빚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사랑으로 죄로 죽었던 우리가 그분의 아들을 통해 생명과 목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죄를 이기신 사랑과 죽음을 이기신 생명, 그리고 제 마음을 정복하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이 주님께 찬양의 감미로운 향기가 되게 해주소서.
우리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으나, 빚과 상관없는 예수님께서 그 빚을 대신 갚아주셨다.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Made Alive
[ Ephesians 2:1 - 2:10 ] - hymn295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Ephesians 2:1

As a young man, my dad was traveling with a group of friends to an out-of-town sporting event when the tires of their car slipped on the rain-soaked roads. They had an accident—a bad accident. One of his friends was paralyzed and another was killed. My dad was declared dead and taken to the morgue. His shocked and grief-stricken parents came to identify him. But my dad revived from what turned out to be a deep coma. Their mourning turned to joy.
In Ephesians 2, the apostle Paul reminds us that apart from Christ we are “dead in [our] transgressions and sins”(v. 1).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vv. 4–5). Through Christ we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So in a sense, we all owe our life to the Father in heaven. Through His great love, He has made it possible for those of us who were dead in sin to have life and purpose through His Son. Bill Crowder

 
• Thank You, Father, for love that conquers sin, life that conquers death, and grace that has conquered my heart. May my life be a sweet aroma of praise to You.
We owed a debt we could not pay, but Jesus paid the debt He did not owe.

1.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2. in which you used to live when you followed the ways of this world and of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the spirit who is now at work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3.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sinful nature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objects of wrath.

4.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5.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 --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6. And God raised us up with Christ and seated us with him in the heavenly realms in Christ Jesus,

7. in order that in the coming ages he might show the incomparable riches of his grace, expressed in his kindness to us in Christ Jesus.

8.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 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

9. 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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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허물이 많은 저를 궁휼히 여기셔서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담대하게 주님을 의지하며 살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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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는
세상의 풍조 (the ways of this world)를 따랐고
공중의 권세잡은자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를 따랐고
육체의 욕심을 (the cravings of our flesh, its desires and thoughts)을 따랐다.

그런데 우리를 살리시려고 예수님이 돌아가셨다.

그 분의 죽음으로 우리가 새롭게 창조되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만드셨다.”  더 이상 세상의 풍조 (the ways of this world)와 공중의 권세잡은자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와 육체의 욕심을 (the cravings of our flesh, its desires and thoughts)을 따라 살지 않도록 선한 일을 하도록 새롭게 창조하신 것이다.  새롭게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복적을 드러내는 하니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솜씨가 담긴 걸작품으로 지어내신 것이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옆에 계신 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성령님이 내 안에 거주하시며 이 선한 일이 시작된다.  세상대신, 공중의 권세잡은 자, 곧 악한 영대신, 그리고 내 육체의 욕심대신 성령님을 따르는 삶으로 시작되는 삶이다. 성령님은 내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염원하게하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시기때문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

  그리고 이 삶은 혼자의 삶이 아니다. 나 개인으로서의 걸작품이 아니라, 교회란 공동체로서의  걸작품이다 (we are God’s handiwork).  합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부름을 받은 공동체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선은 우리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  성령님의 은사나 성령님의 열매가 드러나며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를 의미한다.  나 개인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하나님의 나 개인에 대한 그리고 교회에 대한 굉장한 기대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 하나님의 기대의 크기가 예수님의 생명이다. 단지 생명을 연명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나를 구원하시고 교회를 세우셨다.  분명 하나님은 나와 교회가 extra ordinary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신다. 그래서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하나님의 기대를 나의 불순종이나 게으름때문에 과소평과하지 않기를 소원한다.  무시로 호흡하고 기도하면서 성령님에게 계속 물어보고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나의 삶과 사역 속에서 교회의 삶과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솜씨가 드러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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