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3 - 3:19 ] 2015년 09월 13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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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3일 (주일)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3 - 3:19 ] - 찬송가 294장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 누가복음 23:34
2014년 7월 28일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영국의 언론매체들은 많은 토론과 다큐멘터리로 이 4년간의 전쟁이 시작된 것을 회상했습니다. ‘미스터 셀프리지’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실제 런던에 있는 한 백화점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1914년으로 설정된 한 에피소드에서 백화점의 젊은 남자직원들이 자원해서 전쟁에 나가겠다고 줄을 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자신을 희생하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목이 메어왔습니다. 그들이 표현하고 있는 실제 병사들은 아주 젊고 아주 열정적이었지만, 그 가혹한 전선에서 살아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적인 적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지는 않으셨지만, 궁극적인 적인 죄와 사망을 물리치기 위해 십자가로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 받게 하시려고 끔찍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실 준비까지 되어 있으셨습니다(눅 23:34). 주님은 부활하심으로써 사망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요 3:13-16).
기념식이나 추도회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영웅적인 행위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과 주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하늘의 집을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저를 위해 십자가로 기꺼이 나아가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죄 값을 갚아주시고, 저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최상의 증거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요한복음 3:13-19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God So Loved ...
[ John 3:13 - 3:19 ] - hymn294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Luke 23:34
July 28, 2014, marked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eginning of World War I. In the British media many discussions and documentaries recalled the start of that 4-year conflict. Even the TV program Mr. Selfridge, which is based on an actual department store in London, included an episode set in 1914 that showed young male employees lining up to volunteer for the army. As I observed these portrayals of self-sacrifice, I felt a lump in my throat. The soldiers they depicted had been so young, so eager, and so unlikely to return from the horror of the trenches.
Although Jesus didn’t go off to war to defeat an earthly foe, He did go to the cross to defeat the ultimate enemy—sin and death. Jesus came to earth to demonstrate God’s love in action and to die a horrendous death so that we could be forgiven of our sins. And He was even prepared to forgive the men who flogged and crucified Him(Luke 23:34). He conquered death by His resurrection and now we can become part of God’s forever family(John 3:13-16).
Anniversaries and memorials remind us of important historical events and heroic deeds. The cross reminds us of the pain of Jesus’ death and the beauty of His sacrifice for our salvation. - Marion Stroud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me so much that You left Your home in heaven, came to earth, and willingly went to the cross for me. Thank You for paying the penalty for my sins and forgiving me.
The cross of Jesus is the supreme evidence of the love of God. -Oswald Chambers
John 3:13-19
[13] "No one has ascended to heaven but He who came down from heaven, that is, the Son of Man who is in heaven.
[14] "And as Moses lifted up the serpent in the wilderness, even so must the Son of Man be lifted up,
[15]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18] "He who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who does not believe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19] "And this is the condemnation, that the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and men loved darkness rather than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3 - 3:19 ] - 찬송가 294장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 누가복음 23:34
2014년 7월 28일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영국의 언론매체들은 많은 토론과 다큐멘터리로 이 4년간의 전쟁이 시작된 것을 회상했습니다. ‘미스터 셀프리지’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실제 런던에 있는 한 백화점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1914년으로 설정된 한 에피소드에서 백화점의 젊은 남자직원들이 자원해서 전쟁에 나가겠다고 줄을 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자신을 희생하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목이 메어왔습니다. 그들이 표현하고 있는 실제 병사들은 아주 젊고 아주 열정적이었지만, 그 가혹한 전선에서 살아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적인 적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지는 않으셨지만, 궁극적인 적인 죄와 사망을 물리치기 위해 십자가로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 받게 하시려고 끔찍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실 준비까지 되어 있으셨습니다(눅 23:34). 주님은 부활하심으로써 사망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요 3:13-16).
기념식이나 추도회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영웅적인 행위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과 주님의 아름다운 희생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하늘의 집을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저를 위해 십자가로 기꺼이 나아가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죄 값을 갚아주시고, 저를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최상의 증거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요한복음 3:13-19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God So Loved ...
[ John 3:13 - 3:19 ] - hymn294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Luke 23:34
July 28, 2014, marked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eginning of World War I. In the British media many discussions and documentaries recalled the start of that 4-year conflict. Even the TV program Mr. Selfridge, which is based on an actual department store in London, included an episode set in 1914 that showed young male employees lining up to volunteer for the army. As I observed these portrayals of self-sacrifice, I felt a lump in my throat. The soldiers they depicted had been so young, so eager, and so unlikely to return from the horror of the trenches.
Although Jesus didn’t go off to war to defeat an earthly foe, He did go to the cross to defeat the ultimate enemy—sin and death. Jesus came to earth to demonstrate God’s love in action and to die a horrendous death so that we could be forgiven of our sins. And He was even prepared to forgive the men who flogged and crucified Him(Luke 23:34). He conquered death by His resurrection and now we can become part of God’s forever family(John 3:13-16).
Anniversaries and memorials remind us of important historical events and heroic deeds. The cross reminds us of the pain of Jesus’ death and the beauty of His sacrifice for our salvation. - Marion Stroud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me so much that You left Your home in heaven, came to earth, and willingly went to the cross for me. Thank You for paying the penalty for my sins and forgiving me.
The cross of Jesus is the supreme evidence of the love of God. -Oswald Chambers
John 3:13-19
[13] "No one has ascended to heaven but He who came down from heaven, that is, the Son of Man who is in heaven.
[14] "And as Moses lifted up the serpent in the wilderness, even so must the Son of Man be lifted up,
[15]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18] "He who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who does not believe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19] "And this is the condemnation, that the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and men loved darkness rather than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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