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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했습니까? Did You Say No? [ 창세기 3:1 - 3:7] 2012년 11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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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3일 (화)
 
아니라고 했습니까? [ 창세기 3:1 - 3:7 ] - 찬송가 334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 창세기 2:17
 
마티가 말했습니다, “자, 여기 규칙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아니’라고 말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어디에나 갈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호숫가에 있는 친구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내려진 지시사항이었습니다. 손님 접대하기를 좋아하는 마티와 그의 아내 린은 손님들이 스스로 즐기도록 많은 자유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돛단배와 그 옆의 노 젓는 배와 그 옆에 있는 고무보트를 보고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티가 유일하게 우리에게 ‘아니’라고 말했던 때는, 우리가 우리 옆으로 헤엄쳐 온 백조들에게 먹이를 막 주려는 순간이었습니다. 만일 백조들에게 먹이를 한번 주게 되면 다음번에 먹이를 주지 않을 때 그들이 공격적이 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살았고, 그들 또한 많은 자유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셨을 때 그들은 반항했습니다(창 3장).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떤 한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도 아담과 하와처럼 똑같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왜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을 고치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실지라도, 우리는 그분이 우리 마음속에 “나를 믿어, 네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알아.”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내가 늘 이해하지는 못해도
주님이여, 믿음으로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매번 주님을 의지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구를 거절하실지라도
우리의 믿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창세기 3:1-7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3 November Tue, 2012
 
Did You Say No? [ Genesis 3:1 - 3:7 ] - hymn334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you shall not eat. — Genesis 2:17
 
“Okay, here are the rules,” Marty said.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wherever you want, whenever you want until someone tells you no.”

Those were our instructions on our first visit to our friends’ lake house. Marty and his wife, Lynn, who enjoy entertaining, give their guests lots of freedom to enjoy themselves. When we noticed the sailboat next to the paddleboat next to the pontoon boat, we knew we were in for a fun afternoon.

Marty told us no only once—when he saw that we were about to feed the swans that swam up next to us. He knew that if the birds were fed once, they would become aggressive if they didn’t get fed the next time.

Adam and Eve lived in the most beautiful locale, and they too had lots of freedom. However, when God said no, they resisted (Gen.3). He told them not to eat from a certain tree, but they thought they knew better.

Adam and Eve would have kept good company with a lot of us. Sometimes we can’t understand why our heavenly Father says no. When that happens, He can help us to adjust our thinking. We need to realize that even as He denies us, He’s saying to our hearts, “You can trust Me. I know what is best.”
  
    
I may not always understandThe way that You may lead,But, Lord, in faith I’ll clasp Your hand And trust You for each need. — Dean
 
 
 
God may deny our request,
but He will never disappoint our trust.
  
Genesis 3:1-7

[1] Now the serpent was more crafty than any of the wild animals the LORD God had made. He said to the woman, "Did God really say, 'You must not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2]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fruit from the trees in the garden,
[3] but God did say, 'You must not eat fruit from the tree that is in the middle of the garden, and you must not touch it, or you will die.'"
[4] "You will not surely die,"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5]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6]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so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coverings for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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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며 하나님께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의 문제가 무엇일까?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자세이었습니다.

뱀이 유혹했습니다.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환경, 조건, 주위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봤어야했습니다.
선악과를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선악과 자체에 촛점이 맞추어졌을 때 그들은 죄를 범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삭에게 촛점을 맞추지 않고 이삭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였기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환경, 조건, 사람, 형편, 사정...을 바라보면 쉽게 죄와 실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 위에 계신 주 하나님,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봐야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는 온갖 저질스러운 작태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봐야합니다.
거기에 죄사함이 있고, 부활의 승리가 있습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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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에게 일어난 첫번째 일은 그들이 자신의 모습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행한 첫번째 일은 그 수치심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가린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후 그들이 가장 먼저 잃어버린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건강한 사랑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글리하고 수치스럽다고 느낀 그들이 서로를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가린 후 그들이 한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공격함으로 자신의 허위적 정당성을 입증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에게서 난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원형적인 패턴입니다. 자신의 수치를 가리고 (거짓된 의로)자신을 증명해 보이는 것만이 아담의 후예들이 목숨걸고 이루어야할 사명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를 가리움과 나를 입증하기 위해 상대를 공격함은 셀 수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일어납니다.
때론 아름다운 모습, 의로운 모습, 사랑과 같은 모습을 하기도 합니다.

아담이 우리에게 남긴 중력보다도 강한 이 패턴의 힘 즉 죄성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undo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온순한 양같이 안기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흰 옷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기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의의 옷 속에서 정죄를 피했음이 확실해졌을 때에야 나는 다른 사람을 향한 정죄의 손가락을 거둘 수 있기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공의의 이름으로, 진리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정죄하고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나의 수치가 하나님의 의의 옷으로 안전하게 덮혀져있지 않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죄에대한 수치심과 정죄에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다른 죄인을 정죄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를 긍휼의 마음으로 사랑할 뿐입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 처럼.

우리는 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만으론, 의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만으론 그러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자기 합리화로 겹겹이 껴입은 무화과 나무 옷을 하나 하나 벗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안전하게... 알몸이 드러나도 부끄럽지 않을 그 안전한 장소에서...내가 합리적이지 않았음을, 내가 옳지 않았음을 인정해도 정죄의 화살이 뚫고 들어올 수 없는 그곳에서...내가 추하게 문드러진 속살을 드러낼 때 마다 희고 따뜻한 옷으로 덮어주시는 아버지의 집에서...

그 옷을 경험적으로 입은 우리가, 서로 서로에게 또한 세상의 잃어진 죄인들에게 안전한 곳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쉼터에 모든 죄인들을 초청하신 것 처럼.

오늘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과 느끼는 감정들을 이러한 관점에서 가만히 관찰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며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그 원인은 분명 다른 누구에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야 하는 나, 세상에서 가장 나약하고 추한, 정죄받은 죄인의 모습으로 매달려 계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내가 만들어 입은 무화과 잎의 옷을 벗어야 하는 나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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