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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습 God’s Description [ 출애굽기 34:1 - 34:8 ] 2012년 11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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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15일 (목)
 
하나님의 모습 [ 출애굽기 34:1 - 34:8 ] - 찬송가 64장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출애굽기 34:6
 
어린아이들의 기도 문구를 보면 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두 개의 기도문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에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갖고 계시잖아요?”

“지난 화요일에 하나님이 만드신 저녁노을을 보기까지는 보랏빛과 주황빛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고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이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물의 소유자요, 아름다운 석양에 색을 입히시는 창조자로 생각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까요?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을 광야로 이끌고 나가려할 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확인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드러내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출 33:13,18). 이에 하나님은 구름 속에서 내려오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34:5-7). 하나님은 선하시고 또한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 또한 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그의 임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세계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자와 창조자 이상의 훨씬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구원이 되신 하나님
위에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최고의 것들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가장 위대하시다.
 
  
출애굽기 34:1-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5 November Thu, 2012
 
God’s Description [ Exodus 34:1 - 34:8 ] - hymn64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 Exodus 34:6

The prayers of young children show us what they think of God. Here are two I read recently:

“Dear God, what does it mean that You are a ‘jealous’ God? I thought You had everything.”

“I didn’t think orange went with purple until I saw the sunset You made on Tuesday. That was cool.”

These children are right to think of God as the owner and creator of everything, the One who can paint beautiful sunsets. But how does God describe Himself?

Moses needed an answer to that question when he was about to lead the Israelites into the wilderness. He wanted to be assured of God’s presence and leading, so he asked Him to reveal Himself (Ex. 33:13,18). In response, God came down in a cloud and said: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ounding in goodness and truth, ... by no means clearing the guilty”(34:5-7). He is good; He is just.

We too can know this God and be assured of His presence. He has revealed Himself in His creation and in His Word. As we ask Him to make Himself known to us, we’ll learn that He is even more than the owner and creator of everything!
  
    
Sing praise to God who reigns above,The God of all creation,The God of power, the God of love,The God of our salvation. — Schutz
 
 
 
In a world of superlatives, God is the greatest.
  
Exodus 34:1-8

[1] The LORD said to Moses, "Chisel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irst ones, and I will write on them the words that were on the first tablets, which you broke.
[2] Be ready in the morning, and then come up on Mount Sinai. Present yourself to me there on top of the mountain.
[3] No one is to come with you or be seen anywhere on the mountain; not even the flocks and herds may graze in front of the mountain."
[4] So Moses chiseled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irst ones and went up Mount Sinai early in the morning, as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he carried the two stone tablets in his hands.
[5] Then the LORD came down in the cloud and stood there with him and proclaimed his name, the LORD.
[6] And he passed in front of Moses, proclaiming, "The LORD, the LORD, the compassionate and gracious God,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and faithfulness,
[7] maintaining love to thousands, and forgiving wickedness, rebellion and sin. Yet he does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e punishes the children and their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8] Moses bowed to the ground at once and worshi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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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심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이나 초월적인 속성  (예를 들면 무소부재)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적인 속성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가를 말씀하십니다.  이토록 그의 백성을 귀하게 여기셔서 그의 백성들과 상관하는 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창세기에서 배운 야곱의 부르심이 떠오릅니다. 이제는 인간들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하는 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야곱.  하나님과 교제를 갖도록 부르심을 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생각해봅니다. (요일 1:3  고전 1:9) 너무나도 귀한 특권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 (7절)이 맘에 걸립니다. 아버지의 죄로 인해 자손들 3,4대까지 보응받게  하신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죄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멸시하거나 무시하는 죄와 그로 인한 모든 법죄들을 의미할 것입니다.

나의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한마디 한마디의 말들이 내 심령에 심겨져 오늘날까지도 내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나의 조상의 말들과 생각과 행위이 (사상, 생각,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 신관)  오늘날 나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천대에 이르는 복의 근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조상의 말영된 행실에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으로 옷입는 하루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주님과 상관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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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6-7)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백성에게 말씀으로 자신 어떤 분이신가를 나타내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자신을 확실히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그 행하신 일들과 베푸신 사랑과 은혜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오늘 하루도 내 속에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께 순종하여 함께 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모습, 예수님의 형상이 저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성령님께서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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