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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세레나데 (요엘 2:25 - 2:32) June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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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 위에 성령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이 올지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망하지 않고 구원을 얻습니다.

☞ 백성의 수치를 제거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5 'I will repay you for the years the locusts have eaten--the great locust and the young locust, the other locusts and the locust swarm--my great army that I sent among you.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6 You will have plenty to eat, until you are full, and you will prai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who has worked wonders for you; never again will my people be shamed.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in Israel, that I am the LORD your God, and that there is no other; never again will my people be shamed.

☞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라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8 'And afterwar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29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9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0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31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32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for o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there will be deliverance, as the LORD has said, among the survivors whom the LORD call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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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마음에 새겨주신 약속 때문에... 마음에 흔적이 남았습니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십자가 때문에 스스로 말씀에 매인자로 사는것이 즐겁습니다.

바람같이 알수없는 성령님은 마치 불과 같이 물과 같이

단단한 마음, 더럽고 때낀 마음을

녹이고 씻기십니다. 

전부를 태워서 비로소 형체도 없어진 폐허가 되었을때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은 바로 그분의 왕궁입니다. 

주님이 즐거이 거하시는 왕궁이 되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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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전 어떤 오순절날 요엘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분의 성령님을 보내주시므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드시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약속의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 3500년전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므로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지만,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안에 (구약) 머물러 있지 못했습니다. (히 8:9)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약속 (구약)을 지키므로 하나님께 돌아아라고 권고했지만, 그들은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 에언은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율법조항을 주신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지게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님이 거하게 하시므로, 이제는 글로 쓰여진 율법조항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하셨습니다. (히 8:10)  이 것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신 새로운 약속 (신약)입니다.  이 약속을 믿는 자들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공동체 (교회)를 이루고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 새로운 공동체의 고백은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란 그 예언의 말씀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하시므로 이루어지게되었습니다.  새언약의 백성들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우리 가운데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사는 지체들입니다. 이들은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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