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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있는 눈 Eye In The Sky [ 시편 139:1 - 139:10 ] 2012년 11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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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17일 (토)
 
하늘 위에 있는 눈 [ 시편 139:1 - 139:10 ] - 찬송가 384장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 이사야 58:11
 
“하늘 위에 있는 눈”이 되어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배들이 가는 길을 항상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꽤 복잡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 지피에스(GPS)가 작동하는 것은 20,000킬로미터 상공에서 항상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24개에서 32개 정도의 인공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위성들이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 있어 한 치의 오차도 없게 하려면 일정한 속도와 고도를 계속 유지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이렇게 복잡한 지피에스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의 극히 일부분을 흉내 낸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겠다”(사 58:11)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기자는 자신이 어디로 가든 하나님께서 그 위치를 정확하게 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시 139:7-8). 지피에스가 생기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은 이미 “땅 위 궁창에”(사 40:22) 앉아 모든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추적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은 추적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큰 기쁨과 확신을 누립니다. 시편기자는 그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손이 그를 인도하시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시 139:10).

바로 그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을 인도하시며 이끌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안내자이신 그분께서 당신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늘 위에 있는 눈 위로부터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 우리들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의 나아갈 방향과
매일 매일의 인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보호해 주시리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잘못된 길을 비켜갈 수 있다.
  
시편 139:1-10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7 November Sat, 2012
 
Eye In The Sky [ Psalms 139:1 - 139:10 ] - hymn384 
 
The Lord will guide you continually. — Isaiah 58:11

Creating a system by which an “eye in the sky” can help guide cars and planes and boats all the time is complicated. For instance, the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that most people are familiar with works because there are always 24 to 32 satellites orbiting the Earth at an altitude of 12,500 miles. These satellites must maintain a constant speed and altitude if the guidance they provide is to be accurate.

Today’s complicated GPS is just a tiny analogy of what God can do. God promised the nation of Israel: “The Lord will guide you continually”(Isa.58:11). The psalmist was aware that there was no place he could go without God knowing where he was (Ps.139:7-8). Long before GPS, God sat “above the circle of the earth”(Isa.40:22) and saw everything.

The knowledge that there is someone who tracks you wherever you are can bring fear to those who are trying to get away. But for the Christian, this brings great joy and assurance. No matter where he was, the psalmist was confident that God’s hand would lead him (Ps.139:10).

God has promised to guide and lead you today. He’s the best Guide you could have, and He wants to lead you along the right paths.
  
    
We need God’s guidance from above;And as we trust Him for direction,His daily leading and His love,He’ll give to us His full protection. — Fitzhugh
 
 
 
 
To avoid going wrong, follow God’s leading.
  
Psalm 139:1-10

[1]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David. A psalm.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5] You hem me in--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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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잘 아는 어떤 분은 부인의 smart phone에 위치인식 및 추적장치를 달아 놨습니다. 물론 감시하기 위한 것이 절대로 아니라, 만에 하나 사고가 났든지, 길을 잃었든지 등등의 경우를 위해서 미리 방비를 해 둔 것이지요. 참으로 편리하고도 어쩌면 경이적인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항상 보고 계시며 인도하시는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압니다.
그러나 GPS가 수신장치가 없으면 인공위성에서 보내는 모든 것들이 다 무용지물이듯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영적 수신장치가 꼭 있어야할 것입니다. 영적인 교통 곧 말씀과 기도 그리고 순종의 자세 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보고계시며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영적 수신장치를 확실히 점검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어제 7 자매님들(김,노,박,이,주,한,홍)이 Oceanside에서 기도회를 마치고, 오늘은 사과 밭과 단풍구경
  등등을 하고 있습니다. 7자매님들이 모였는데 성씨가 모두 각각이네요. 하나님의 걸작품이요 참으로 특
  징있는 자매님들인 줄 믿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목자기도회에는 6형제들(노,박,양,이,주,한)이 모였습니다.
  특히 주목자님은 지난 주간에 이틀을 금식하며 기도하였기에 은혜로 충만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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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디 있는지를 그리고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를 나 자신보다 훨씬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항상 주님께 묻는 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대답에 순종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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