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경건 따르기 (에베소서 5:1 - 5:7) June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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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죄를 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자들과 함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사랑은 하나님을 본받아
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1 Be imitators of God, therefore, as dearly loved children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 and live a life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실천으로 증명하는 믿음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3 But among you there must not be even a hint of sexual immorality, or of any kind of impurity, or of greed, because these are improper for God's holy people.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4 Nor should there be obscenity, foolish talk or coarse joking, which are out of place, but rather thanksgiving.
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5 For of this you can be sure: No immoral, impure or greedy person-such a man is an idolater-has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of God.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6 Let no one deceive you with empty words, for because of such things God's wrath comes on those who are disobedient.
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7 Therefore do not be partners with them.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요, 또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는 것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이요 특권입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자들이기에 사랑을 베풀 수 있습니다.
요즘 멕시코에 매주 다니면서 참 기쁨을 느낍니다.
내게는 이방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이 그토록 귀하게 여겨지고 사랑스러운 것은
내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신다"란 사도바울의 고백이 부분적이나마 저의 고백임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하나님이 행하라고 명령하신 명령들이 그 분의 사랑의 고백으로 들리게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그 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소원으로 제 마음을 가득채워주시는 주님이심을 찬양합니다.
홍혜정님의 댓글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But among you there must not be even a hint of sexual immorality, or of any kind of impurity, or of greed, because these are improper for God's holy people.
4 Nor should there be obscenity, foolish talk or coarse joking, which are out of place, but rather thanksgiving.
경건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게는 생각없이 내뱉는 한마디도 조심하여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웃자고 하는 말이라도 성도로서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분명히 제시해 주십니다.
감사하는 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