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보는 하나님의 영광 A Fresh glimpse of Glory [ 시편 145:1 - 145:13 ] 2012년 10월 25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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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5일 (목) 
 
새롭게 보는 하나님의 영광 [ 시편 145:1 - 145:13 ] - 찬송가 593장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 시편 145:5 

매해 여름이면 수천 명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뽑는 투표를 합니다. 2011년도에는 내가 사는 미시간 주의 ‘슬리핑 베어 듄즈 국립 호반’이 선정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솔직히 말해, 나는 내가 사는 집의 뒤뜰이 선정되리라고는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내가 아내 마티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을 때를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때 관광객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근처에 살고 있던 한 사람이 “별 것 아니에요. 저는 매일 보는 걸요.”라고 빈정대며 말했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주위환경에 익숙해져서 그것들에 무감각해지는지 모릅니다. 한때 큰 기쁨을 주었던 장소나 경험까지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온 주위에 분명히 드러나 있지만, 때로는 우리의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경이로움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기쁨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도 깨닫지 못합니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시 145:5)라고 표현한 시편기자의 선언을 나는 좋아합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역사들”을 묵상하고 그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바라봅시다! 
   
     
매 시간 바라보는
아름다운 언덕과 골짜기, 나무와 꽃
만물의 주님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피조물들이 이토록 사랑스러울진대,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시편 145:1-13 

[1] [다윗의 찬송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12]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25 October Thu, 2012 
 
A Fresh glimpse of Glory [ Psalms 145:1 - 145:13 ] - hymn593  
 
I will meditate on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on Your wondrous works. - Psalm 145:5
 
Every summer, thousands of Good Morning America viewers cast their votes to select “The Most Beautiful Place in America.” I was delighted when the winner for 2011 was announced-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 in my home state of Michigan. Admittedly, I didn’t expect the winning location to be in my own backyard. It reminded me of the time my wife, Martie, and I visited Niagara Falls. A man nearby watched our tourist behavior and quipped, “Ain’t nothin’ to it. I see it every day.”

How easily we grow accustomed to our surroundings and dulled to things that are familiar-even places and experiences that once brought great delight. Although God’s glory is clearly displayed all around us, sometimes the busyness of everyday life blocks our view. We take for granted His amazing work in our lives. We lose the wonder of the cross. We forget the privilege of being His child. We neglect the pleasure of His presence and miss the beauty of His creation.

I love the psalmist’s declaration: “I will meditate on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on Your wondrous works”(Ps.145:5). Let’s take time today to meditate on God’s “wondrous works” and get a fresh glimpse of His glory! - Joe Stowell 
   
     
For the beauty of each hour
Hill and vale and tree and flower,
Lord of all, to Thee we raise
This our hymn of grateful praise. - Pierpoint
 
 
 
 
If created things are so utterly lovely, how gloriously
beautiful must be He who made them! - Antony of Padua
 
   
Psalm 145:1-13

[1] A psalm of praise. Of David.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2] Every day I will praise you and extol your name for ever and ever.
[3]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is greatness no one can fathom.
[4] One generation will commend your works to another; they will tell of your mighty acts.
[5] They will speak of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ful works.
[6] They will tell of the power of your awesome works, and I will proclaim your great deeds.
[7] They will celebrate your abundant goodness and joyfully sing of your righteousness.
[8] The LOR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rich in love.
[9] The LORD is good to all; he has compassion on all he has made.
[10] All you have made will praise you, O LORD; your saints will extol you.
[11] They will tell of the glory of your kingdom and speak of your might,
[12] so that all men may know of your mighty acts and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kingdom.
[13] Your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your dominion endures through all generations. The LORD is faithful to all his promises and loving toward all he has mad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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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절)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2절)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나에게 왕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또 그가 나의 인생을 주장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라면,
날마다 시시각각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생활의 내용입니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느 순간 우리의 영혼이 무디어지고 말 것입니다.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이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크신일을 전하는 것이 곧 전도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내면적인 신앙생활이라면 세상에 선포하는 것은 내적인 믿음의 외적인 표현이지요. 이 모든 것이 다 주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때 주님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 전도 1.2.3. 과 금요찬양예배 및 기도회를 기억합니다.
- 우리 각자의 전도대상자들을 위해서, 우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야하겠습니다.
- 오늘 저녁 창세기 훈련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이 온전히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 식구들에게 오늘도 믿음의 승리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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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송가를 부를 때, 특별히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내용의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두 손이 저절로 올라가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이 마음에 옵니다.
거의 매 번 그러합니다.
주님을 찬양할 때마다 오는 이 기쁨과 감격은
아마도 그 위대하심과 사랑과 은혜가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서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오늘 이 시편을 읽으면서 이 찬송시를 지은 시편기자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너무나 영광스러운 주님, 위엄과 그 기이함이 놀라운 주님,
주님을 높이고 찬송할 때 마다 오는 그 기쁨과 황홀한 마음.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며
주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을 온 몸으로 세상에 전하는 삶.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을 심령으로 행동으로 찬송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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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1절)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하나님이 왕이심을 알고 있지만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왕이라는 것을 잊고 살때가 지금까지도 많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라면 그분의 다스림과 명을 받아 살아야 하는데
그저 나 잘난 맛에 지금까지도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위엄이 넘치시고, 권능자이시고, 선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인정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사랑이 크신 창조주이십니다. 나의 왕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못하고 지금껏 내가 왕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지 못하고 자아중심적인 왕국에 속하여 살아왔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앞서 이점을 깊이 회개합니다.
지금껫 쓰고 있던 자아중심의 왕관과 욕심의 홀을 벗어 던지겠습니다. 
권좌에서 내려와 주님의 다스림과 명에 부복하는 하늘 백성으로 살겠습니다.

오늘도 새롭고 또 새롭게 살아가겠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의지하여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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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이 떠오르게 하는 묵상의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당연한 것이나 우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그 모든 일 속에 임재하시고 간섭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안목을 갖고싶습니다.

* 요즈음 인터넷 사용시간을 정확하게 keep up하고 있지 못하지만,
신문 보는 것을 비롯해서  1시간내지 2시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정확하게 시간을 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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