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No More; No Less [ 디모데후서 2:14 - 2:26 ] 2012년 10월 16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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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No More; No Less [ 디모데후서 2:14 - 2:26 ] 2012년 10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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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디모데후서 2:14 - 2:26 ] - 찬송가 200장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디모데후서 2:15

최근에 나는 성경의 메시지가 잘못 다루어지기가 얼마나 쉬운지에 대해 읽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메시지를 들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실이라고 이미 믿고 있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같은 문제를 놓고 어떤 사람들은 그 문제의 한 면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공격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합니다. 양쪽 다 자신들의 관점을 뒷받침하려고 성경을 인용하지만 둘 다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할 때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말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잘못 다루면 말씀을 잘못 전하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전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라고 요구한 이유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부끄럽지 않고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는(“옳게 나누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면서 이해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말씀에 영감을 불어넣으신 성령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특권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할 말씀을 조심스레 다루게 하시고,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통해
말씀을 매일 실천하며 살게 해주소서. 아멘.
 
 
 
하나님의 말씀-조심해서 다루라
  
디모데후서 2:14-26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
 

16 October Tue, 2012
 
No More; No Less [ 2 Timothy 2:14 - 2:26 ] - hymn200 
 
Be diligent to present yourself approved to God, a worker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2 Timothy 2:15

Recently I was reading about how easy it is to mishandle the message of the Bible. We may try to make it support what we already believe is true instead of allowing it to speak to us with God’s intended message. Some people use the Bible to defend one side of an issue, while others use the Bible to attack that same issue. Both quote Scripture to support their views, but both can’t be right.

It is important as we use God’s Word that we are committed to saying no more and no less than the Scriptures actually say. If we mishandle the Word, we misrepresent it, which ultimately misrepresents God’s character. This is why Paul challenged Timothy, “Be diligent to present yourself approved to God, a worker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2 Tim. 2:15). A key priority for unashamed, approved workers for Christ is to accurately interpret (“rightly divide”) God’s Word. As we study, we can depend on the Spirit, who inspired it, to give us understanding and wisdom.

Through our words and actions, we have opportunity to represent God’s Word in ways that genuinely reflect God’s heart. That is one of the greatest privileges of the Christian life. - Bill Crowder
  
    
Father, thank You for giving us Your Word to guide
our lives. May we give it the serious care and
handling it so richly deserves, and may we live it
out daily through our actions and attitudes. Amen.
 
 
 
God’s Word-handle with care.
  
2 Timothy 2:14-26

[14] Remind them of these things, charging them before the Lord not to strive about words to no profit, to the ruin of the hearers.
[15] Be diligent to present yourself approved to God, a worker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16] But shun profane and idle babblings, for they will increase to more ungodliness.
[17] And their message will spread like cancer. Hymenaeus and Philetus are of this sort,
[18] who have strayed concerning the truth, saying that the resurrection is already past; and they overthrow the faith of some.
[19] Nevertheless the solid foundation of God stands, having this seal: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Let everyone who names the name of Christ depart from iniquity."
[20] But in a great house there are not only vessels of gold and silver, but also of wood and clay, some for honor and some for dishonor.
[21] Therefore if anyone cleanses himself from the latter, he will be a vessel for honor, sanctified and useful for the Master, prepared for every good work.
[22] Flee also youthful lusts; but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peace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out of a pure heart.
[23] But avoid foolish and ignorant disputes, knowing that they generate strife.
[24] And a servant of the Lord must not quarrel but be gentle to all, able to teach, patient,
[25] in humility correcting those who are in opposition, if God perhaps will grant them repentance, so that they may know the truth,
[26] and that they may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the snare of the devil, having been taken captive by him to do his wil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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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25.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반대하는 사람을 회개시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악마의 뜻을 좇던 그들이, 정신을 차려 그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깊이 받아 들이겠습니다.
남을 항상 낫게 여기며 더욱 온유한 심정으로 받아들이고 바로잡아 주며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여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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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기 위한 방법론을 가지고 여러가지 다른 견해로 나뉠 수 있습니다.
마치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규율들을 정해서 도리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가리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단,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절대적 사랑, 절대적 목적을 중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대하면 성령님께서 친히 옳게 분별하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인간에게서는 결코 선한 것이 나올 수 없으니까요.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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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1. 말다툼을 하지말라
2.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 - 본 받아 지켜라
3.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 세속적인(불경스런) 말과 쓸데없는 수다를 멀리하라,
4. 그릇을 늘 깨끗이 유지하라 - 자신의 안과 밖, 겉과 속을 깨끗하게 하라
5. 청년의 정욕(육욕)을 피하라
6.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7.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논쟁)을 버리라
8. 주님의 종으로 살아라 - 집안에서도 싸우지 말고, 모든 사람에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인내하라

주님,
선한 일 - 주님의 말씀과 뜻과 성품 - 에 쓰임받는 자 되기를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하는 날로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쓰고자 하실 때 아낌없이 그 목적대로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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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큐티의 설명에 관한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절대 동감하면서도 오늘날 내가 나의 삶과 사역가운데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는 얼마나 성경을 올바로 깨닫느냐라는 차원의 문제일까 의문을 가져본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쓸 때에 신약성경도 없었고 교회 밖은 물론, 심지어 교회내애도 이교사상과 거짓교사들의 문제로 혼란했던 시대였다는 것을 고려할 때, 오늘날에 나의 현재의 삶과 사역에서 겪는 문제는 좀 더 다른 차원의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실질적으로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내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과연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시간이 감에 따라 성경에 대한 좀 더 많은 지식을 갖게되었지만, 그 지식이 나로 하여금 좀 더 그리스도를 닮게 했는가?  아니 오히려 지식이 오히려 나를 교만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런 지식을 과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껬는가?  나이가 들고 지식이 많이 지면서 좀 더 남을 이해하고 관용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겸손이 따르지 못하므로, 나의 모습은 점 점 추해지고 자기 중심적이고 나를 높이려는 못된 속성이 더 활개치는 삶을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마치 절식을 해야한다는 것을 항상 느끼면서도 음식을 보면 이성을 잃는 것처럼, 나의 주장과 자아가 문제되는 상황에서는 이성을 잃고 거침없이 추한 모습 특별히 말을 절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연출하곤 한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다툼이란 말이 3번이나 언급된다.

14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특별히 교회의 지도자로서 조심해야할 사항임이 분명하다.  정말 자신은 없지만, 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나의 운명과도 관련되는 일이므로 도전하겠다. 성령님의 음성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것을 훈련하겠다.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며 떠올랐던 구절은 야고보서 3장의 말씀이다. 이 말씀도 교회 지도자에 대한 경고요 특별히 내가 사용하는 말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2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약 3:1-2

주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겠다. 나 중심적인 속성을 계속 내려놓은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이런 결심조차 기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만이 나의 살길이다.  주님! 도와 주세요.

어제와 오늘 아마도 각 각 1시간 정도씩  뉴스나 웹썰핑을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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