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뭐하시나? What has God done for me lately? [ 마태복음 20:1 - 20:16 ] 2012년 10월 18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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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뭐하시나? What has God done for me lately? [ 마태복음 20:1 - 20:16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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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8일 (목)
 
하나님은 뭐하시나? [ 마태복음 20:1 - 20:16 ] - 찬송가 455장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 마태복음 20:15
 
자신이 한 일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를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한 남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노인이 그를 보살펴주기 시작했고, 일 년이 지나자 그 젊은이가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성경도 열심히 탐독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삼년 후 그와 대화를 나누었을 때 그의 열심이 불평으로 바뀌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그렇게 많은 자기 자녀들이(아마 젊은이 자신도 포함시킨 듯 했습니다)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도, 나쁜 사람들이 잘 살도록 그대로 내버려두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불평은 그의 믿음의 기쁨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그는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했는지를 잊어버렸습니다. 처음 주님을 영접하고 느꼈던 감사가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이 일은 예수님의 비유 중에 나오는 포도원 일꾼들을 생각나게 해줍니다(마 20:1-16). 그들의 초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로 옮겨가 버렸던 것입니다(10-1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빚진 것이 하나도 없으시지만,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약속하신 구원을 값없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관대하셔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시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누리게 될 영생의 기쁨을 이 땅에서 준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삶에서 불공평해 보이는 것들을 보게 될 때, 다른 것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라고 권면 합니다.
  
    
주님, 가끔씩 저의 시선이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소유로 향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고 불평을 멈추도록 도와주소서.
선하시며 저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만족하기 위해 당신이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20:1-16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8 October Thu, 2012
 
What has God done for me lately? [ Matthew 20:1 - 20:16 ] - hymn455 
 
Is it not lawful for me to do what I wish with my own things? - Matthew 20:15
 
I met a man who was absolutely convinced that God couldn’t forgive him for the things he’d done. An older man took him under his wing, and a year later, I was delighted that the younger man had not only accepted Jesus as his Savior but was also consuming Scripture ravenously. Three years later, though, when I talked with him, I noticed that his enthusiasm had been re-placed by grumbling: “I just don’t understand how God can let evil people prosper while so many of His children (including himself, he might have added) are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The grumbling ate at the joy of his faith.

Like so many of us, he had forgotten how much he had needed Christ’s grace. The gratitude he had felt when he first received the Lord was now lost. This reminds us of the vineyard workers in Jesus’ parable (Matt. 20:1-16). Their focus shifted to what was happening to and for other people (vv.10-12).

While God owes us nothing, He freely gives us the salvation He promises when we accept Christ. He then adds to His generosity by sending His Spirit to help us in this life as we prepare for the joy of eternity with Him. The seeming unfairness of life demands that we keep our eyes on Him and His Word-not on others. - Randy Kilgore
  
    
Lord, I admit that my focus at times gets drawn
to others and what they have. Forgive me and
help me to stop grumbling. You are good to me
and provide what I need. Thank You. Amen.
 
 
 
 
All you need to know to be content is this: God is good.
  
Matthew 20:1-16

[1]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2] He agreed to pay them a denarius for the day and sent them into his vineyard.
[3] "About the third hour he went out and saw others standing in the marketplace doing nothing.
[4] He told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and I will pay you whatever is right.'
[5] So they went. "He went out again about the sixth hour and the ninth hour and did the same thing.
[6] About the eleventh hour he went out and found still others standing around. He asked them, 'Why have you been standing here all day long doing nothing?'
[7] "'Because no one has hired us,' they answered. "He said to them, 'You also go and work in my vineyard.'
[8] "When evening came,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to his foreman, 'Call the workers and pay them their wages, beginning with the last ones hired and going on to the first.'
[9] "The workers who were hired about the eleventh hour came and each received a denarius.
[10] So when those came who were hired first, they expected to receive more. But each one of them also received a denarius.
[11] When they received it, they began to grumble against the landowner.
[12] 'These men who were hired last worked only one hour,' they said, 'and you have made them equal to us who have borne the burden of the work and the heat of the day.'
[13] "But he answered one of them, 'Friend, I am not being unfair to you. Didn't you agree to work for a denarius?
[14] Take your pay and go. I want to give the man who was hired last the same as I gave you.
[15] 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16] "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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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ome Depot에 아침 일찍이 가 보면 하루 일을 기다리는 남미계통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누가 자기를 고용해 주지 않을까 기다리며 차 한 대만 들어오면 벌떼같이 달려가서 일을 구걸합니다.
집에 들어가면 사랑하는 아내와 올망졸망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하루를 공치고 들어가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오후 2시쯤 가도 꼭 한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절박하면 그럴까 나라도 데려다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보통 하루 8 시간을 일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시간은 세 시간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만일 그 사람에게 일당 100불을 지급한다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공평이요 하나님의 공평은 바로 은혜입니다.
사람의 공평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조금 죄진 자도 용서하시고 많이 죄를 진 자도 회개하면 똑 같이 용서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는 우리를 감격하게 합니다.
자기가 지은 죄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더욱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마땅히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순간 은혜는 이미 사라집니다.

주님, 저의 뜻을 하나님의 공평에 맞추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님의 기준을 저에게 맞추신 것 같이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이해와 사랑과 공평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정죄의 눈을 제거하여 주시고 은혜만을 기억하는 나중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저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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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부터 약 28년에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던 한 분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오늘 본문을 언급하며, "이렇게 불공평한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라고 감정적으로 내 뱉고는 제가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 그가 한국에서 거의 극우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인터넷상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70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역시 무슨 명제이건 간에 매우 감정적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한 데나리온의 임금은 시간의 길이 또는 헌신의 정도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는나 공평하게 주시는 "구원" 을 말씀하신 것인데,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공평의 잣대를 들이대다보니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신앙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서 볼 수 있는 바, 본토 친척 아비집이라고 하는 자기중심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상징되는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는 구체적인 결단이라고 우리는 창세기 공부를 하면서 배웠습니다.

- 이 세상은 자기의 잣대(선악의 기준)으로 보면 어느 누구에게든지 공평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 또한 우리 자신의 잣대는 시간과 장소와 형편을 따라서 쉽게 바뀌는 신뢰할 수 없는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영원불변하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기준으로 우리의 인생을 바라봐야만 합니다. 그리하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내 죄를 스스로 짊어지신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모든 일은 선이고, 공평이고, 은혜이며, 축복인 것을 체험적으로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의 은혜의 우산 속에서 지배, 보호를 받으며 순종,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 1. 2.3. 을 위해서 도전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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