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용할 수 있다! Available Now! [ 시편 119:89 - 119:96 ] 2012년 09월 23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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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3일 (주일)
지금 이용할 수 있다! [ 시편 119:89 - 119:96 ] - 찬송가 200장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 시편 119:93
1940년대 후반에 발견된 사해 두루마리에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히브리 성경(구약)이 들어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그 두루마리들은 면밀히 보호되었고 오직 소수의 학자들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대의 단편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도 잘 보존되도록 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문화재 관리당국은 구글사와 합작하여 2000년 된 두루마리를, 온라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학자들이나 호기심 많은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그것은 또한 지금 성경 속에 이미 있는 귀한 보물을 다시 생각나게 해줍니다. 시편 119편 전체를 통해 시편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영원함과 삶을 바꾸는 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중심이 되는 말씀에서 그는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93절)라고 선언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평생 성경을 지니고 살고 있지만, 그것을 읽고 공부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입니까? 익숙한 성경구절들의 의미를 얼마나 깊이 묵상합니까?
매일 성경읽기를 가장 우선적으로 하면 어떨까요? 글로 쓰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당신을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힘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이 놀라운 자원은 지금 모든 사람이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공부할 때에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아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시간을 내어서 들으라.
시편 119:89-96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23 September Sun, 2012
Available Now! [ Psalms 119:89 - 119:96 ] - hymn200
I will never forget Your precepts, for by them You have given me life. — Psalm 119:93
The Dead Sea Scrolls, discovered in the late 1940s, contain the oldest known copies of the Hebrew Bible (the Old Testament). For decades, the scrolls have been carefully guarded and their use often restricted to a small group of scholars. In an effort to preserve the ancient fragments while broadening access to them, the Israel Antiquities Authority, in partnership with Google, is making high-resolution images of the 2,000-year-old scrolls available to everyone online.
That’s good news for scholars and curious students alike. It’s also a reminder of the great treasure we currently possess in the Bible itself. Throughout Psalm 119, the writer celebrates the eternal nature and life-changing wisdom of God’s Word. At the heart of today’s passage, the writer declares, “I will never forget Your precepts, for by them You have given me life” (v.93).
Many of us have had a Bible almost all our lives, yet how much time do we spend in reading and studying it? How deeply do we think about the meaning of familiar passages?
Why not make Bible reading a priority each day? Ask God to guide, teach, and strengthen you through His written Word. This amazing resource is accessible to all and available now.
Thank You, Lord, for the Bible, Your Word to us.Give us wisdom as we read and study it.Make us sensitive to Your voiceand give us hearts to obey. Amen.
God speaks through His Word—take time to listen.
Psalm 119:89-96
[89] Forever, O LORD, Your word is settled in heaven.
[90] Your faithfulness endures to all generations; You established the earth, and it abides.
[91] They continue this day according to Your ordinances, For all are Your servants.
[92] Unless Your law had been my delight, I would then have perished in my affliction.
[93] I will never forget Your precepts, For by them You have given me life.
[94] I am Yours, save me; For I have sought Your precepts.
[95] The wicked wait for me to destroy me, But I will consider Your testimonies.
[96] I have seen the consummation of all perfection, But Your commandment is exceedingly 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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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9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히 4:12
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또 지금도 우주를 주장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약속해 주신 것도 그 말씀입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고, 유지되고 있고...
나도 주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 보내졌고, 또 지금도, 앞으로 주님의 말씀과 그 생명력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은 내 생명의 근원이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라고 외쳤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없는 그의 인생은 마치 암흑을 헤메는 것과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나눔선교회 영어부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생명의 말씀과 그 능력이 아직도 어둠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빛을 비취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예배모임에도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실 줄 믿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여러분 식구들의 기도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