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심 떨쳐버리기 Fighting Off Jealousy [ 고린도전서 3:1 - 3:10 ] 2012년 09월 24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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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 떨쳐버리기 Fighting Off Jealousy [ 고린도전서 3:1 - 3:10 ] 2012년 09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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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4일 (월)
 
시기심 떨쳐버리기 [ 고린도전서 3:1 - 3:10 ] - 찬송가 429장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 고린도전서 3:3

심하게 경쟁했던 두 가게 주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서로 상대방이 장사가 잘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자기 쪽에 손님이 오면 그는 상대방을 향해 의기양양하게 웃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천사가 한 쪽 주인에게 나타나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그러나 너의 상대방은 두 배로 그것을 받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얼굴을 찡그리며 “내 눈 하나가 멀도록 때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쯤 되면 실로 최악의 질투가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파멸시킬 정도의 시기심이 고린도교회를 산산이 찢어질 위기에 처하게 했습니다. 신자들은 복음을 들었지만 성령님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서로 시기하게 되었고 공동체는 분리되어 버렸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질투를 미성숙과 육신에 속한 행위로 파악하였습니다(고전 3:3). 이 신자들은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들답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지 알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지표 중의 하나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은사와 축복에 대해 질투를 느끼기 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너무나 좋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이 없이는 우리에게 생명도 호흡도 없음을 알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질투에 대한 처방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3:1-10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24 September Mon, 2012
 
Fighting Off Jealousy [ 1 Corinthians 3:1 - 3:10 ] - hymn429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 1 Corinthians 3:3
 
The story is told of two shopkeepers who were bitter rivals. They spent each day keeping track of each other’s business. If one got a customer, he would smile triumphantly at his rival.

One night an angel appeared to one of the shopkeepers in a dream and said, “I will give you anything you ask, but whatever you receive, your competitor will receive twice as much. What is your desire?” The man frowned and then said, “Strike me blind in one eye.” Now that’s jealousy of the worst kind!

The self-destructive emotion of jealousy had the potential of tearing apart the Corinthian church. These believers had received the gospel but had not allowed the Holy Spirit to change their hearts. As a result, they became jealous of one another, which led to a divided community. Paul identified their jealousy as a sign of immaturity and worldliness (1 Cor. 3:3). These believers were not acting like people who had been transformed by the gospel.

One of the clearest indicators that the Holy Spirit is working in our lives is our contentment and our thankfulness for what we have. Then, instead of experiencing jealousy, we are able to genuinely celebrate the gifts and blessings of others.
  
    
God, You are so good! You have provided allwe need and so much more. Help us to be contentwith what we have, knowing that without Youwe would have neither life nor breath.
 
 
 
The remedy for jealousy is thankfulness to God.
  
1 Corinthians 3:1-10

[1] And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2] I fed you with milk and not with solid food; for until now you were not able to receive it, and even now you are still not able;
[3] for you are still carnal.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am of Paul," and another, "I am of Apollos," are you not carnal?
[5] Who then is Paul, and who is Apollos, but ministers through whom you believed, as the Lord gave to each one?
[6]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increase.
[7] So then neither he who plants is anything, nor he who waters, but God who gives the increase.
[8] Now he who plants and he who waters are one, and each one will receive his own rewar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you are God's building.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have laid the foundation, and another builds on it. But let each one take heed how he builds on i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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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람은 결국 세 종류입니다.
1. 육에 속한 사람 (자연인 즉 죄인인 불신자)
2. 육신에 속한 사람 (미성숙한 그리스도인)
3. 신령한 사람 (성령의 사람)

신령한 사람이란 성령의 사람입니다.
이 성령충만한 사람은 삶의 특징이 있습니다. (엡 5:18-21)
1. 찬송  2. 감사  3. 순종

오늘 저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바꾸시도록 감히 허락합니다.
제 속에 있는 질투, 시기, 미움, 불만, 분리, 교만, 타락, 멸시, 허영, 과욕, 우울, 과시, 완벽, 집착, 무시 .....

떨쳐 버릴 것이 너무 많아요 주님,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겸손히 엎드립니다.
저를 다스리실 분은 주님 뿐이심을 고백하며 제 인생의 주권을 주님께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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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영적인 성숙의 척도는 얼마나 성경을 많이 아느냐, 기도를 많이 하느냐, 은사를 많이 활용하느냐에 있지 않고 성도간의 관계성 속에 얼마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드러나느냐로 결정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자기 중심적인 기도가 있고 자기 중심적인 성경공부가 있고 자기 중심적인 은사사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를 구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 내가 다른 형제를 자신보다 귀하게 여기고 또 섬기려는 마음이 없다면 경건을 자신을 위한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

나 중심적인 속성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다른 형제를 섬기고 자신 보다 높이 여기며 세워주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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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4-6절)

고린도 교회에 분파가 있었답니다. 바울을 통해서 믿게된 사람들, 아볼로를 통해서 변화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적 취향에 따라서 파벌이 형성되고 그것이 결국에는 다툼으로 이어졌겠지요. 세상에서는 어차피 이런저런 이유로 파벌이 형성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신 교회가 사람(지도자)을 따라 나뉜다는 것은 믿음의 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바울이 언급했듯이 바울 자신이나 아볼로나 다 한가지로 일군에 불과한데, 사람들은 일군들 위에 계신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 눈에 보이는 바울과 아볼로를 자기 취향과 인간적인 이유로 따르는데 그들의 미성숙함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육신 즉 죄의 성품(자기중심적인 성향)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마치 인간집단과 같이 되고 맙니다.

교회식구들 모두가 너나할 것없이 오직 머리 되신 예수그리스로를 바라보면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 그분을 닮아가는 삶에 정진해야할 것입니다. 내가 그러해야하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만이 우리가 바라보고 따라야할 주님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의 편이고, 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살아야하고, 그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그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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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회 멤버로서 뿐 아니라 사역자로서도 반드시 명심해야할 말씀인것 같습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집을 세우기 위해 함께 동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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