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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을 잡으라 Capture The Moment [ 에베소서 5:8 - 5:21 ] 2012년 09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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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6일 (수)
 
그 순간을 잡으라 [ 에베소서 5:8 - 5:21 ] - 찬송가 175장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 에베소서 5:15-16

내 아내 마티는 소핑의 귀재입니다. 아내는 시장을 볼 때, 모든 영양성분 표시를 다 읽어보고, 단가를 비교한 후 가장 좋은 거래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유통기한”입니다. 아내는 제일 먼저 보이는 우유를 집어 들지 않고, “유통기한”이 가장 나중인 것을 찾기 때문에 그 가게에서 가장 신선한 우유를 집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인생에도 “유통기한”이 찍혀 있습니다. 단, 그 누구도 정확히 어느 날짜에 우리의 심장이 멈출지, 혹은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숨을 쉬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현실을 감안해볼 때,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들을 잡기 위해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순간을 잡는다는 것은 더 깊게 사랑하고, 더 빨리 용서하고, 더 주의 깊게 듣고, 더 확실하게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이런 좋은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6). 그는 또 우리에게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8-10절)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우리의 “유통기한”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밝힐 기회들을 바로 오늘 붙잡아야만 합니다!
  
    
주님, 이 날 제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곧고 좁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이든 간에 당신 눈에
좋고 완전하고, 공정하고 바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을 마치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에베소서 5:8-21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6 September Wed, 2012 
Capture The Moment [ Ephesians 5:8 - 5:21 ] - hymn175 

 
See then that you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redeeming the time. — Ephesians 5:15-16

My wife, Martie, is a great shopper. When she shops for groceries, she reads all the nutrition labels and considers the best deal by looking at the price per unit. But her best trick is looking for the “use by” date. She doesn’t just grab the first gallon of milk she sees, but rather she goes for the gallon with the latest “use by” date so she can bring home the freshest milk from the store.

In a sense, our lives are marked by “use by” dates—except that none of us knows the exact date when our heart will expire or we’ll take our last breath on this planet. Given that reality, shouldn’t we try a little harder to capture the moments we’ve been given? Capturing the moment means that we’ll do things like love more deeply, forgive more quickly, listen more carefully, and speak more affirmingly.

Paul gives this good advice: “See then that you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Eph.5:15-16). He also instructs us to “walk as children of light ... finding out what is acceptable to the Lord”(vv.8-10).

Since none of us knows our “use by” date, we should capture the opportunities to brighten our world with the love of Christ today!
  
    
Lord, grant me grace throughout this dayTo walk the straight and narrow way,To do whatever in Thy sightIs good and perfect, just and right. — Huisman
 
 
 
 
Live each day as if it’s your last.
  
Ephesians 5:8-21

[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9] (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10] finding out what is acceptable to the Lord.
[11] And have no fellowship with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rather expose them.
[12] For it is shameful even to speak of those things which are done by them in secret.
[13] But all things that are exposed are made manifest by the light, for whatever makes manifest is light.
[14] Therefore He says: "Awake, you who sleep,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give you light."
[15] See then that you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16]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17] Therefore do not be unwise, but understand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18] And do not be drunk with wine, in which is dissipation;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19] speaking to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
[20] giving thanks always for all things to Go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1] submitting to one another in the fear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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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생명에 유통기한을 두셨습니다. 

그것이 언제일는지 알수는 없지만 결국은 다가올 이 세상에서의 저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심각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길어야 20여년???

저로서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하기는 너무 늦은 감이 있으니, 기왕에 준비되고 터득되고 훈련된 것을 가지고 철저하게 사용 받아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듯 하네요.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발굴된 은사와 재능과 갈고 닦아진 지식과 훈련된 모든 것들은 철저히 사용하고, 또한 그동안 발견된 약점과 허물과 죄의 성품과 그 결과물들은 철저히 끊어버리거나 피해가면서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사역에 정진해야하겠습니다.

이룰 위해서는 세월을 아끼는 것이 최대의 과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말입니다.
시간을 세어가면서, 시간을 돈을 주고 사는 심정으로 귀하게 보내겠습니다.
저의 시간이든 다른 사람의 시간이든 막론하고 그리하겠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그렇게 보내기로 작정하고 시작합니다.

매 순간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을 인식하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성령충만한 삶이니까요.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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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순간을 잡는다는 것은 더 깊게 사랑하고, 더 빨리 용서하고, 더 주의 깊게 듣고, 더 확실하게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담,  깊게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고, 다른 이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며, 자기 마음을 솔직히, 용감히 전하지 않는 것은 이 악한 시대에서 세월을 허송하고 있다는 말이겠군요.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세월을 아끼라는 성령님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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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게 주어진 이 하루를 생각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의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세월을 아끼며 산다는 것은 '오늘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더 깊게 사랑하고, 더 빨리 용서하고, 더 주의깊게 듣고, 더 좋은 말을 해야 함'이 실로 마땅합니다.

오늘 제 삶에 이런 열매를 그려봅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주님,
이 하루도 찬송합니다.
이 하루도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순종합니다.
이 하루도 묵상합니다.
이 하루도 전도합니다.
이 하루도 기뻐합니다.
이 하루가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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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양사모님,

아멘, 한목사님,

임마누엘,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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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내 인생의 시간을 많이 낭비하였다는 죄책감이 많이듭니다.
특별히 내가 신문읽는데 사용한 시간만 따져도 적어도 수년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약중독자처럼 신문을 찾는 나의 모습

최소한 성령충만까지는 못하더라도 술취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내게는 그 것이 인터넷 신문과 가끔 Youtube등에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내게는 지식욕이 많습니다. 때로는 쓸데 없는 것에 조차...
특별히 책상에 차분히 앉아서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비스듬히 앉아있어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글을 쓰거나 작업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그나마 줄어들고 단지 책보듯 읽기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게되면서 더욱 게을러지고 나태해졌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도 아무리 결심을 해도 금방 다시 빠지고마는 이 중독에서 어떻게 헤어날까를 생각하다 결심을 했습니다.

매일 큐티란에 그날 그날마다 내가 신문보느라고 30분 이상 사용하였을 경우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시간과 분까지 적겠습니다.  (30분 이내였을 경우는 그냥 30분 미만 혹은 오늘은 신문을 보지 않았음이라고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그외 Youtube등 인터넷 surfing에 사용하는 시간도 신문읽은 시간처럼 따로 기록하겠습니다.  (단 성경공부나 전도, 그리고 신앙생활과 관련된 것, 그리고 주소를  찾는다든지 일상적인 삶과 관련된 것에 사용한 시간은 기록에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을 좀 더 지혜롭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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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의 구체적인 결단에 우리들도 도전받습니다.
박목사님을 위하여 우리 자신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도 함께 도전하며 시간을 아끼고 아끼겠습니다.
성령충만한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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