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To The End [ 사도행전 1:1 - 1:8 ] 2012년 09월 27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끝까지 To The End [ 사도행전 1:1 - 1:8 ] 2012년 09월 27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2012년 09월 27일 (목)
 
끝까지 [ 사도행전 1:1 - 1:8 ] - 찬송가 518장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사도행전 1:8

그날은 내가 모스크바 성서 대학에서 러시아의 목회자들을 가르친 첫 번째 날이었습니다. 나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이름과 어디서 사역하는 지를 묻는 것으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한 학생이 대담하게 이렇게 선언해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모든 목회자들 중에 제가 지상명령에 가장 충실합니다!” 나는 순간 당황했는데 그는 웃으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지상명령은 우리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 나는 북극권의 북쪽 ‘지구의 끝’이라는 별명을 가진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웃었고, 우리는 수업을 계속했습니다.

야말(“세상의 끝”이라는 뜻) 반도에서 목회를 하던 그 목회자의 말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한 마지막 말씀에서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먼 곳이라도 이 세상의 구석구석마다 십자가의 메시지가 전해져야 합니다. 구주께서 세상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세상이란 가까운 곳과 먼 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땅 끝”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기회가 있습니다. 당신이 있는 곳이 어디든 간에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누구에게 이야기하겠습니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네
그러니 우리는 그 메시지를
멀든 가깝든 세상 모두에 전파해야 한다네
 
 
 
어떤 장소라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될 수 있다.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7 September Thu, 2012
 
To The End [ Acts 1:1 - 1:8 ] - hymn518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 Acts 1:8
 
It was my first day of class at the Moscow Bible Institute where I was teaching Russian pastors. I began by asking the students to give their names and where they served, but one student shocked me as he boldly declared, “Of all the pastors, I am the most faithful to the Great Commission!” I was taken aback momentarily until, smiling, he continued, “The Great Commission says we are to take the gospel to the ends of the earth. I pastor north of the Arctic Circle in a village nicknamed ‘The End of the Earth’!” Everyone laughed and we continued with the session.

The words of that pastor, who ministered in the Yamal (which means “end of the world”) Peninsula, carry great significance. In Jesus’ final message to His disciples, He said,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Acts 1:8). Every corner of our world, no matter how remote, must be touched by the message of the cross. The Savior died for the world—and that includes people both near and far.

Each of us has the opportunity to take the gospel to people in our “end of the earth.” No matter where you are, you can tell someone about the love of Christ. Who can you tell today?
  
    
People can’t believe in JesusIf the gospel they don’t hear,So we must proclaim its messageTo the world—both far and near. — Sper
 
 
 
Any place can be the right place to witness for Christ.
  
Acts 1:1-8

[1] The former account I made, O Theophilus, of all that Jesus began both to do and teach,
[2] until the day in which He was taken up, after He through the Holy Spirit had given commandments to the apostles whom He had chosen,
[3] to whom He also presented Himself alive after His suffering by many infallible proofs, being seen by them during forty days and speaking of the things pertaining to the kingdom of God.
[4] And being assembled together with them, He commanded them not to depart from Jerusalem, but to wait for the Promise of the Father, "which," He said, "you have heard from Me;
[5] "for John truly baptized with water, but you sha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not many days from now."
[6] Therefore, when they had come together, they asked Him, saying, "Lord, will You at this time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And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imes or seasons which the Father has put in His own authority.
[8] "But you sha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Savior died for the world—and that includes people both near and far.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몸에 배어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눈치는 살피지만 하나님의 심정은 잊고 살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제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겐 자아보다 성령님의 임하심이 필요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장소에 구분없이 복음을 전하는 날로 살고 싶습니다.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8절)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땅끝을 먼저 생각하고 선교사로 떠나가야 한다는 일반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물론 궁극적으로 땅끝을 염두에 두셨지만 우선 예루살렘과 온 유대로 부터 시작 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내 주변에서 선교적인 삶을 힘써 살지 않으면 사마리아와 땅끝에 가서 성공적인 전도자의 삶을 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윗층에 소준섭, 그 어머니 심은경씨, 옆집에 Margaret, 앞집에 Robert Family, 친구 팽융성으로부터 시작하여 앞에 닥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는 복된 소리를 전하겠습니다.
특히 소준섭과는 창세기를 1:1로 공부하며 긴 전도여행을 출발하겠습니다. 

전도 1.2.3. 캠페인을 때맞추어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들 모두가 현실적, 현재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면서 전도에 대한 용기와 담력과 확신을 얻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동행하시며 도우실 것을 믿습니다.

이런 저런 말로 에둘리지 않고 단도직입적으로 요새(심령)를 향하여 돌격하겠습니다. 
- 예수님 믿으십니까?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예수님께서 나와 당신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 당신의 인생은 지금 몇시입니까?
-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교지를 떠난 후 지난 15년간의 저의 삶을 돌아볼 때 불과 소수의 사람들만 저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것을 압니다.  그나마 직접 찾아가서 전도한 경우보다는 대부분이 교회모임에 이미 발을 디딘 분들이나 학생들 중에 구원의 도리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에 대해서 복음을 설명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되는 그런 경우였습니다.

지난 주일 기도하는 교회와 전도하는 교회에 대해서 설교를 하면서 한 쪽으로는 계속 마음의 찔림 (혹은 사탄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기도와 전도의 열매가 없는 설교자가  삶이 바쳐주지 않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 같은 느낌 말이지요...

비단 기도와 전도에 관한 설교뿐 아니라, 제가 가끔했던 설교들은 모두 제가 우선 적용해야할 그런 내용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전도 1,2,3을 통해  그들을 위해 적어도 식사때만이라도 기도하다보니까 전도에 좀 더 의식적으로 관심을 갖게되고 계속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사실 제가 정한 대상자들 중에는 만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응원하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낙망하지 말자고요..

오늘은 전혀 신문이나 internet surfing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창세기 훈련을 끝나고 집에 와서 혹시라도 신문이나 internet surfing을 하게되면 내일 보고해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한순홍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목사님, 성실함의 화신이십니다. ^^

Total 4,960건 335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89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7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