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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행 Flying Solo [ 요한복음 14:15 - 14:27 ] 2012년 09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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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3일 (목)
 
단독비행 [ 요한복음 14:15 - 14:27 ] - 찬송가 184장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고린도전서 3:16

1927년 5월 20-21일, 찰스 린드버그가 최초로 혼자서 대서양을 중간 기착 없이 횡단비행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항공역사상 한 전환점을 이루었습니다. 그 전에도 대서양 횡단 비행은 여러 번 있었지만, 단독비행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업적이었습니다. 린드버그가 파리의 르부르제 공항에 착륙했을 때, 수천 명이 몰려와서 그의 성공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가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의 용기와 기백을 축하해주는 가두행진이 여러 번 있었고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린드버그의 단독비행도 위험한 일이었지만, 타락한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단독비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격려와 위로를 받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 주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영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 안에 있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17). 그 후에 바울사도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라고 하면서 이것을 다시 확인해주었습니다.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주님의 평화와 위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요 14:26-27). 단독비행을 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 어찌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오늘 하나님 안에 쉬게 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걷게 하시고,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이 모든 삶의 어려움 속에서 저를 도와주시고
항상 임재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보장해 준다.
  
요한복음 14:15-27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3 September Thu, 2012
 
Flying Solo [ John 14:15 - 14:27 ] - hymn184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 1 Corinthians 3:16
 
May 20-21, 1927, marked a turning point in aviation history as Charles Lindbergh made the first-ever solo, nonstop, trans-Atlantic flight. There had been other flights across the Atlantic, but none were accomplished by a pilot flying alone. It was a historic achievement. When Lindbergh landed at Le Bourget Field in Paris, he was thronged by thousands of admirers applauding his success. And when he returned to America, he was further honored with parades and awards in celebration of his individualistic courage and spirit.

Even though Lindbergh’s solo flight was dangerous, living in this fallen world of ours can be far more so. Followers of Christ, however, can be encouraged and comforted that we never have to “fly solo.” The night before His crucifixion, Jesus promised that He would not abandon us but would send His Spirit to be with us and in us (John 14:16-17). The apostle Paul later affirmed this, saying,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1 Cor. 3:16).

In a world filled with despair and trouble, we can take courage. The Holy Spirit lives within us, providing us with His peace and comfort (John 14:26-27). Aren’t you thankful that you never have to fly solo?
  
    
Father, allow me today to rest in You, to walk withYour Son, and to lean on Your Spirit.Thank You for Your never-failing presence,helping me in all the challenges of life. Amen.
 
 
 
 
The Spirit within us guarantees that we’re never alone.
  
John 14:15-27

[15]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ments.
[16] "And I will pray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Helper, that He may abid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dwell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orphans; I will come to you.
[19] "A little while longer and the world will see Me no 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will live also.
[20] "At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
[21] "He who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t is he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will love him and manifest Myself to him."
[22] Judas (not Iscariot) said to Him, "Lord, how is it that You will manifest Yourself to us, and not to the world?"
[23]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If anyone loves Me, he will keep My word; and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24] "He who does not love Me does not keep My words; and the word which you hear is not Mine but the Father's who sent Me.
[25]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while being present with you.
[26] "But the Helpe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to your remembrance all things that I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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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의 자녀에게,
절망, 포기, 실패, 멸망...
이런 것들은 어울리지 않는다.

생명의 자녀에게는
소망, 인내, 전진, 성장, 번영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생명의 자녀일지라도
어둠의 생각들에 잠시 사로잡힐 수도 있다.

그렇게 길고 무거운 밤을 보냈을 지라도...

아침이 오면,
다시 찾아온 '빛' 속에서,
그의 기업으로 약속된 모든 축복들, 생명의 유업을
기억한다, 되찾는다, 누린다.

그가
생명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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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얼마전에  조카 다니엘과 기도를 하면서
놀라운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놀라운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함에도, 하나님께서 내게 놀라운 일을 행하실 분이라는 것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이 살고 있는 내 자신임을 보게되었다. 

나중에 혼자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과연 놀라운 분이신가를 생각하여보았다.
성령님께서 내게 주신 생각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고의 계명이었다.
그 계명이 얼마나 놀라운 계명인가를 깨닫게 해주시고 이런 놀라운 계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므로 놀라운 분일 수 밖엔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 계명을 의무로 생각하기 전에, 이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삶은 비참한 삶이요 무료한 삶이요 의미 없는 삶임을 알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  이 놀라운 계명을 따르지 않거나 포기하기 때문에 놀라운 주님을 경험할 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됨을 또한 생각케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되게하신 성령님 (고전 12:13) 그리고 교회를 성전되게하신 성령님이시다.  그리고 성령님의 열매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시지만 또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이란 고백이 교회 지체들 간에
또 교회들 간에 그리고 인종과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 모든 그리스도의 백성들 간에 함께하는 만큼만 놀라우신 성령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감당하고 해야할 일이 막연해보인다. 우선 교회 지체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는 일이라도 제대로 함으로 놀라우신 성령님의 역사에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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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3절)

태초에 계셨던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가운데 성막으로 거처를 함께 하시더니, 가나안 땅 성전에 거처를 정하셨다가 마지막 때 아들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 가운데 사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전해주셨습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본래 하나님의 자리로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약속입니다.
예수님 대신에 오신 성령님께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속에 거처를 정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내 속에 그리고 우리 교회속에 함께 계시면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믿음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실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지만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받습니다.

아침마다 우리 부부가 기도회를 가지면서, 성령님께서 우리가 전혀 예기치 못했던 기도제목과 회개의 내용을 가르쳐 주시는 것을 감사와 감격으로 경험하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거처로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자신을 더욱 더 정결하고 거룩하게 가꾸어야하겠습니다.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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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날'이 지금 이시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시대에 살면서 인격적으로 성령님과 긴밀한 사귐을 나누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분주하고, 분산한 것을 가라 앉히고 세밀한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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