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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바로 잡으세요 Correct Them [ 사무엘상 2:27 - 2:36 ] 2012년 09월 1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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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7일 (월)
 
그들을 바로 잡으세요 [ 사무엘상 2:27 - 2:36 ] - 찬송가 521장
 
너희는 어찌하여...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 사무엘상 2:29
 
치료사이자 엄마인 로리 고틀립은 자녀의 행복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부모들은 오히려 자기 자녀를 불행한 어른으로 자라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부모들은 자녀들을 애지중지하여 이 세상을 헤쳐 나가도록 준비시켜주지 않으며,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못 본 척하고 훈육을 게을리 합니다.

사무엘상을 읽어보면 대제사장 엘리는 가끔씩 자식들의 잘못을 못 본 척했습니다. 우리는 엘리가 그의 아들들이 어렸을 때에 어떤 아버지였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하나님의 전을 섬기는 아들들의 행동에 대해 그는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반항적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사람들의 필요보다 자신의 필요를 더 앞세웠습니다. 처음에는 엘리도 그들을 나무랐지만 그들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그들을 성전에서 섬기지 못하도록 하기는커녕 못 본 척하고 계속해서 죄를 저지르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자기 아들들의 죄의 결과로, 그리고 엘리가 하나님보다 자기 아들들을 더 중히 여긴 것 때문에(삼상 2:29) 하나님은 엘리에게 그의 가족이 심판 받을 것을 경고하셨습니다(34절; 4:17-18).

믿는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들을 사랑으로 훈육해야할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잠 13:24; 29:17; 히 12:9-11). 하나님의 지혜를 전해줌으로써 우리는 자녀들이 책임감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른으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돕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희망과 약속의 봉오리들이라
사랑이라는 이름의 주님께 속하지만
저 높은 곳에서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훈련하고 키우라고 이 땅 우리에게 빌려주셨네
 
 
 
자녀들을 훈육하지 않는 것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무엘상 2:12,27-36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September Mon, 2012
 
Correct Them [ Samuel 2:27 - 2:36 ] - hymn521 
 
Why do you ... honor your sons more than Me, to make yourselves fat with the best of all the offerings of Israel My people? — 1 Samuel 2:29

Therapist and mother Lori Gottlieb says that parents who are obsessed with their children’s happiness may actually contribute to their becoming unhappy adults. These parents coddle their children, do not equip them to deal with the real world, look the other way when their children do wrong, and neglect disciplining them.

In 1 Samuel, we read that the high priest Eli sometimes looked the other way. We don’t know what he was like as a father when his boys were young. But he failed to properly deal with their behavior as grown men serving in God’s temple. They were selfish, lustful, and rebellious, putting their own needs ahead of God’s Word and the needs of the people. At first, Eli rebuked them but they would not listen. Instead of removing them from service, he looked the other way and let them continue in their sin. As a result of his sons’ sins and because Eli honored his sons above the Lord (1 Sam. 2:29), the Lord warned Eli that his family would suffer judgment (v.34; 4:17-18).

As Christian parents, we have the awesome responsibility to lovingly discipline our children (Prov.13:24; 29:17; Heb.12:9-11). As we impart God’s wisdom to them, we have the blessing of helping them develop into responsible, God-fearing adults.
  
    
They are buds of hope and promise,Possessed by Him whose name is Love;Lent us here to train and nourishFor a better life above. — Crosby
 
 
 
 
Failure to discipline our children is a failure to love them.
  
1 Samuel 2:12,27-36

[12] Now the sons of Eli were corrupt; they did not know the LORD.

[27] Then a man of God came to Eli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Did I not clearly reveal Myself to the house of your father when they were in Egypt in Pharaoh's house?
[28] 'Did I not choose him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be My priest, to offer upon My altar, to burn incense, and to wear an ephod before Me? And did I not give to the house of your father all the offerings of the children of Israel made by fire?
[29] 'Why do you kick at My sacrifice and My offering which I have commanded in My dwelling place, and honor your sons more than Me, to make yourselves fat with the best of all the offerings of Israel My people?'
[30] "Therefore the LORD God of Israel says: 'I said indeed that your house and the house of your father would walk before Me forever.' But now the LORD says: 'Far be it from Me; for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and those who despise Me shall be lightly esteemed.
[31] 'Behold, the days are coming that I will cut off your arm and the arm of your father's house, so that there wi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32] 'And you will see an enemy in My dwelling place, despite all the good which God does for Israel. And there shall not be an old man in your house forever.
[33] 'But any of your men whom I do not cut off from My altar shall consume your eyes and grieve your heart. And all the descendants of your house shall die in the flower of their age.
[34] 'Now this shall be a sign to you that will come upon your two sons, on Hophni and Phinehas: in one day they shall die, both of them.
[35] 'Then I will raise up for Myself a faithful priest who shall do according to what is in My heart and in My mind. I will build him a sure house, and he shall walk before My anointed forever.
[36]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everyone who is left in your house will come and bow down to him for a piece of silver and a morsel of bread, and say, "Please, put me in one of the priestly positions, that I may eat a piece of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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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의 문제는 그것이 일반인도 아니요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전에서 저지른 것이기에 더욱 막중합니다.

(1) 하나님은 그 문제의 근원을 아비된 제사장이 하나님 보다 아들들을 더 귀중하게 여긴 때문이라고
    보십니다. 엘리는 자기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에서 제멋대로 악행을 저
    지르는 것을 철저히 책벌하지 않고 방치했던 것입니다. 눈감아 주었습니다. 인간적이었습니다. 타협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은 것입니다. 
 
(2) 또한 이러한 악행을 저지르는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은
    경멸하시리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거
    룩하신 하나님을 멸시하면서 살아남을 자는 없다는 것을 엄히 보여주셨습니다.

신앙적으로 악한 행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 타협하고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눈감아 버리는 것은 아량도, 사랑도, 인내도 아니라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함보다 더 귀중한 것은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앞장서서 인도하는 목회자로서 나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없는지,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지 않은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회개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헌신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또한 영적지도자로서 다른 지체들을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방법으로 훈련하고 초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쳐드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의 본을 좇아서 하나님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믿음의 사람으로 바로서기 위해서 그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습니다.   

"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회하는 줄을
  아노라." (창세기 22:12) 

주님,
주님의 말씀의 지혜로 이 새벽을 밝혀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 자신을 산제사로 다시금 올려드립니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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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일 수 있었던 것은 그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처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내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수 많은 장소가 있었고 그리고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그의 처소 (His dwelling place) 와 그의 처소 (성막)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 분의 관심의 초점이었습니다.

성막(성전)을 찾아가는 일이나 그리고 그 곳에 가서 제물을 드리는 일 그리고 제사장이 그 제물을 주님께 드리는 모든 일들이 얼마나 그들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감사하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특별히 구약의 모든 제물은 결국 앞으로 오실 흠없고 온전한 예수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떤 제물을 어떻게 드리느냐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였을 것입니다. 

상상해보건데 이렇게 중요한 일을 감당하는 제사장일지라도 너무 오랫동안 반복되는 일을 하다보니까 매너리즘에 빠지고 제사의 참의미와 본질을 잃고 형식주의로 빠지고 급기야는 엘이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경시여기는 자리에까지 나아갔겠다 생각해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관심은 분명히 그 분의 처소인 성전으로서의 교회들에 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교회를 그 분의 처소로 삼으신 하나님, 그리고 그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들의 예배모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항상 드리는 예배이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고 형식이 되고 전통이 되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기뻐하시는지를 간과하고 진정한 감사와 진정성이 결핌된 예배자들의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무의식적으로라도 하나님을 경시하는 자리에까지 들어간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분명히 제시한 말씀을 무시하고 불순종하며 회개할 의도가 없는 가운데서도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나와 우리들의 모습은 없는지..
 
어떤 분이 말헀던 대로 예배의 유일한 관객은 하나님이시다란 사실을 잊고 오히려 예배자들이 관객이 되고 예배인도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그런 격은 아닌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이 하나님을 과연 귀하게 여기는지 아닌지를 드러낸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예배자로서 올바로 서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하나님이 주인공이 되시도록 그 분의 진리대로 주님을 예배하며 (삶으로 그리고 함께 모여서) 평소에 항상 주님을 의식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삶 (코람데오)을 연습하고 실습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내가 무엇보다도 주님을 예배하는 자란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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