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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 Your Heart [ 느헤미야 1:1 - 1:11 ] 2012년 09월 0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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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8일 (토)
 
당신의 마음 [ 느헤미야 1:1 - 1:11 ] - 찬송가 363장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며 - 느헤미야 1:4

전에 교회에서 말콤이 했던 기도가 나는 참 좋았습니다. 겨우 일곱 살이었던 그 아이는 100여명의 다른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이 미식축구를 할 수 있고 교회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해요. 그리고 안전하게 여기 올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 잊지 마세요!”

하나님을 향한 그 아이의 꾸밈없는 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눈물이 났습니다. 성인인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나 우리의 기도를 듣는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게 하려고 기도문을 조금 다듬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자녀의 마음속에 있는 바로 그것을 듣는 것을 틀림없이 기뻐하시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고국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사람들이 큰 환난 가운데 빠져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헤미야의 마음은 예루살렘의 안녕에 대한 근심으로 가득 찼습니다(느 1:3). 그는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으로 그것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5절), 죄 용서를 구한 후(6절),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고(9절), 왕으로부터 자비를 얻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11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성이 재건되는 전 기간 동안 느헤미야와 주님의 백성들을 보살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사입니까 아니면 무거운 짐입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당신의 사랑하는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듣기 원하십니다.
  
    
그러니 천국을 향해 마음 문을 펼쳐라
조용히 기도하는 가운데
구원과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아버지가 거기 계신다
 
 
 
최고의 기도는 겸손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다.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08 September Sat, 2012
 
Your Heart [ Nehemiah 1:1 - 1:11 ] - hymn363 
 
I sat down and wept, and mourned for many days; I was fasting and praying before the God of heaven. — Nehemiah 1:4

I loved Malcom’s prayer at church the other day. Only 7 years old, he stood in front of 100 other kids and prayed: “Jesus, thank You that some of us get to play football and go to church, and for safety on the ride here, and for forgiveness of our sins, and for eternal life. We love You, Jesus. Please don’t ever forget how much we love You!”

It brought tears to my eyes as he expressed his heart to God. As adults, we may tend to try to polish our prayers a little, thinking that it will sound better to God’s ears or to those around us who might hear us. But I think God must delight in hearing just what’s on His child’s heart.

Nehemiah’s heart was filled with concern for the welfare of Jerusalem, his homeland, when he heard that the people were in great distress and that the wall around the city was broken down (Neh. 1:3). Wanting to do something, he talked to God about it. He praised God for who He is (v.5), requested forgiveness for sin (v.6), reminded Him of His promise (v.9), and asked for mercy from the king (v.11). God watched over Nehemiah and His people through the whole rebuilding process.

What is on your mind? Thanks or burdens? Whatever it is, your loving God wants to hear your heart.
  
    
So lift up your heart to the heavens;There’s a loving and kind Father thereWho offers release and comfort and peaceIn the silent communion of prayer. — Anon.
 
 
 
 
The highest form of prayer comes from the depths of a humble heart.
  
Nehemiah 1:1-11

[1] The words of Nehemiah the son of Hachaliah. It came to pass in the month of Chislev, in the twentieth year, as I was in Shushan the citadel,
[2] that Hanani one of my brethren came with men from Judah; and I asked them concerning the Jews who had escaped, who had survived the captivity, and concerning Jerusalem.
[3] And they said to me, "The survivors who are left from the captivity in the province are there in great distress and reproach. The wall of Jerusalem is also broken down, and its gates are burned with fire."
[4] So it was, when I heard these words, that I sat down and wept, and mourned for many days; I was fasting and praying before the God of heaven.
[5] And I said: "I pray, LORD God of heaven, O great and awesome God, You who keep Your covenant and mercy with those who love You and observe Your commandments,
[6] "please let Your ear be attentive and Your eyes open, that You may hear the prayer of Your servant which I pray before You now, day and night, for the children of Israel Your servants, and confess the sins of the children of Israel which we have sinned against You. Both my father's house and I have sinned.
[7] "We have acted very corruptly against You, and have not kept the commandments, the statutes, nor the ordinances which You commanded Your servant Moses.
[8] "Remember, I pray, the word that You commanded Your servant Moses, saying, 'If you are unfaithful, I will scatter you among the nations;
[9] 'but if you return to Me, and keep My commandments and do them, though some of you were cast out to the farthest part of the heavens, yet I will gather them from there, and bring them to the place which I have chosen as a dwelling for My name.'
[10] "Now these are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m You have redeemed by Your great power, and by Your strong hand.
[11] "O Lord, I pray, please let Your ear be attentive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s who desire to fear Your name; and let Your servant prosper this day, I pray, and grant him mercy in the sight of this man." For I was the king's cupbear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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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다른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느헤미야 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느헤미야는 잘 나가던

 사람 (페르시아 제국의 경호실장-술관원)이 었기에 이스라엘의 슬픔이 현실적으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슬픔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인것을 암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4)

애통할 줄 모르는 메마른 마음, 함께 공감을 못해주는 감정적 괴리감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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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 야로 기도  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 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 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 아버지 하나님,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과 소원을 알았던 자입니다.  그들을 향한 동정과 애통함이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느헤미야가 그럴 수 있었던것이 그가 기도하는 사람이었기때문이란 것을 봅니다.

기도하는 심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대하여야겠다는 생각을 어제도 주시고 오늘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그들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갖게하는 주님의 방법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이렇게 저도 한 사람 한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점 점 더 기도의 영역을 넓혀가는 자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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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9절)

하나님의 마음은 당신의 백성이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이지요. 지금 그들은 멀리 이방에 포로생활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삶으로 부터 멀리 떠나 있는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는지 이 시간에 정직하게 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염려하는 것, 슬퍼하는 것, 아파하는 것, 안타까운 것,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는 것, 연약한 것, 죄송한 것 ...... 많고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비롯하여 우리 식구들 중에 영적으로 게으른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주님과 그 말씀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는 지극히 느리고 무디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절망같은 것을 느낄 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 자신을 향한 철저한 절망이 곧 주님을 가장 절실하게 찾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주님을 향하여 얼굴을 듭니다. 아픈 마음으로 포기하는 심정으로 성령님께 맡겨드릴 뿐입니다. 주님,............

- 전도 1.2.3.이 과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 창세기 훈련은 과연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매를 거둘 수 있을까?
- 우리들 관계성 가운데 있는 매듭들은 과연 풀릴 수 있을까?
- 우리들의 교제에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랑들은 과연 회복될 수 있을까?
- 우리는, 나는, 과연 이렇게 태연한 모습으로 살아도 되는 걸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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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신것을 감사하며 말씀을 주신것을 감사합니다.

기도와 생활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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