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안내 Giving Directions [ 마태복음 28:16 - 28:20 ] 2012년 09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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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0일 (월)
길 안내 [ 마태복음 28:16 - 28:20 ] - 찬송가 510장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얼마 전에 아내의 차를 견인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견인회사 직원에게 우리 집 오는 길을 설명하면서, 길 안내 내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지 말라고 견인차 기사에게 전해 달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우리 집 주소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또 다른 길이 들판 저쪽에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길 안내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직원은 내 지시를 견인차 기사에게 꼭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견인트럭이 어디쯤 왔나 궁금하여 집 앞에서 있는데, 운전기사로부터 길 안내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따라왔더니 우리 집 주소를 찾을 수 없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나는 전에 얘기한 대로 다시 우리 집 오는 길을 되풀이해서 얘기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견인트럭이 도착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천국에 갈 수 있는가를 정확하게 안내해 줄 책임이 있습니다(요 3:16; 고전 15:1-5 참고). 우리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종교적인 “내비게이션”을 따라 좋은 일을 하거나 온전히 선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 등으로는 천국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믿음을 세심히 헤아려주면서도, 그리스도의 죽음, 장례, 그리고 부활이라는 진정한 복음을 그들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렇게 가장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교제할 때,
우리의 삶과 말들이 사랑이 넘치는 주님의 은혜를 나타내게 해주소서.
주님은 예수님이 구원의 길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과 진정으로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구원은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예수님의 속죄로 이루어진다.
마태복음 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0 September Mon, 2012
Giving Directions [ Matthew 28:16 - 28:20 ] - hymn510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 John 14:6
Not long ago my wife’s car needed to be towed. When I explained to the man at the towing company how to find our home, I instructed him to tell the driver not to follow his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Because another street with the same name as ours was separated from our home address by a field, special instructions were necessary. He assured me he would pass on my directions.
As I stood in the driveway wondering where the tow truck was, the driver called and said he had followed his GPS but couldn’t find my street number. Hmmmm. I repeated the directions I had given before, and the tow truck was there in no time.
Christians have a responsibility to give accurate directions for how a person can get to heaven by having a relationship with Christ (see John 3:16; 1 Cor. 15:1-5). We need to help people see that following their own religious “global positioning system,” such as good works or hoping to be good enough, won’t get them to heaven. While being sensitive to people’s beliefs, we need to share the true gospel of the death, burial, and resurrection of Christ.
Jesus said it best,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Father, as we interact with others, may our lives and words show Your loving grace. You’ve told us that Jesus is the way of salvation. Help us to sharethe gospel with love and truth.
Salvation is achieved by Christ’s atonement, not by our attainment.
Matthew 28:16-20
[16] 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away into Galilee, to the mountain which Jesus had appointed for them.
[17] 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ed Him; but some doubted.
[18] And Jesus came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19]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of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s, even to the end of the ag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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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사람들은 대개, "우리 집은 찾기 쉽다."고 쉽게 말합니다. 물론 늘 다니는 자기 집이니까 그렇겠지요.
그러나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그리 쉽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찾아오는 사람의 입장에서 길 안내를 잘 해주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내 아버지하나님의 집, 천국이 내집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곳에 갈 확신이 있기에 평안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마다 마치 "우리 집은 찾기 쉽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직은 오리무중인지라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예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 인격적인 영접 등등...구원의 도리에 대해서 인내를 가지고 인도해야합니다. 이번 전도 1.2.3.을 기하여 이런 훈련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전도대상자들이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 을 믿고 거듭나는 역사가 풍성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도 내 아버지 집에 잘 찾아오도록....... 할렐루야 !!!!
새 하루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고, 다양한 삶으로 승리하겠습니다.
선한목자 예수님의 뒤를 졸졸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