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주무시지 않는다 Sleepless In Heaven [ 시편 121:1 - 121:8 ] 2012년 08월 25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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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주무시지 않는다 Sleepless In Heaven [ 시편 121:1 - 121:8 ] 2012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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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5일 (토)
 
하나님은 주무시지 않는다 [ 시편 121:1 - 121:8 ] - 찬송가 383장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121:3

비행에서 가장 위험한 일 중 하나는 착륙입니다. 비행기가 지상에 가까워질수록, 항공교통은 더 혼잡해지고, 지상의 날씨는 9천 미터 상공의 날씨보다 훨씬 좋지 않으며, 활주로에 다른 비행기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종사들은 비행기가 사고 없이 착륙할 수 있도록 모든 세밀한 부분을 조정해주는 항공관제사에 의존합니다. 만약 항공관제사가 없다면, 혼란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렇다면, 승객들로 가득 찬 비행기의 조종사가 관제탑에 송신했는데 아무 대답을 듣지 못했을 때의 당황스러움을 상상해보십시오. 사실은 항공관제사가 거기 있었는데도 졸고 있어서 조종사와 승객들과 비행기를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 좋은 소식이 있는데 궁극적인 관제사이신 하나님은 조시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훤히 보이는 하늘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삶 안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기자가 그것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121:2-3).

당신은 이것을 믿으셔도 됩니다. 하나님은 임박한 위험을 알고계시며, 당신의 잘됨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롬 8:28) 삶의 길을 지치심 없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가는 길에 고난이 몰래 다가올 때
주님, 우리는 확신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걸음이 인도 받고 있으며
우리 하나님 당신께서 통제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이 결코 주무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로울 수 있다.
  
시편 121: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5 August Sat, 2012
 
Sleepless In Heaven [ Psalms 121:1 - 121:8 ] - hymn383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 Psalm 121:3

One of the most dangerous aspects of flying is the landing. As the aircraft gets closer to land, the air traffic is more congested, the weather on the ground may be far worse than the weather at 30,000 feet, and the runways may not be clear of other planes. So pilots rely on the air-traffic controller to coordinate all the details so that every plane can arrive without incident. Without the air-traffic controller, chaos would be certain.

Imagine, then, the panic when the pilot of an airliner full of passengers radioed the tower and got no answer. It was eventually discovered that the air-traffic controller was in fact there but sound asleep, putting pilot, passengers, and plane in great jeopardy. The good news is that the plane landed safely.

Even better news is that God, the ultimate traffic controller, neither slumbers nor sleeps. From His heavenly vantage point, He knows all that is going on in and around your life. As the psalmist notes,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He will not allow your foot to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121:2-3).

You can count on it—God knows the impending dangers and will tirelessly direct the traffic of your life for your good and His glory (Rom.8:28).
  
    
When trouble stalks the path we tread,We need assurance, Lord, to knowThat all our steps are being led—That You, our God, are in control. — D. De Haan
 
 
 
 
Because God never sleeps, we can be at peace.
  
Psalm 121:1-8

[1] A Song of Ascents. I will lift up my eyes to the hills--From whence comes my help?
[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3] He will not allow your foot to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4] Behold, He who keeps Israel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is your keeper;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shall not strike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shall preserve you from all evil; He shall preserve your soul.
[8] The LORD shall preserve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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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3절)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4절)

나 자신도 때로는 나를 잊을 수 있고, 내 영혼의 중심줄을 놓은것처럼 남의 일 보듯 할 때가 있는데,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항상", "영원히" 나를 지켜주신다는 사실이 감당할 수 없이 감사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나 자신도 간과할 수 있는 나의 허물과 죄와 무책임을 다 보고 계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내 하나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께 무슨 말을 하리요.
다만 내 목숨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고 하회를 기다를 뿐.......

주님,
부질없고 무익한 종을 인도하셔서 영광의 불소시개가 되게 하옵소서. 
저를 주님의 영광의 그늘에 숨겨주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만 드러나기를 진실로 소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체험이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 1.2.3.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준섭과 김롸빈(Robin Young Gihm)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 Beach Bonfire 가 은혜 넘치는 가운데 안전과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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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조시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는 구절이 있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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