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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로마서 5:1-8 201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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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6일 (주일) 접근금지 [ 로마서 5:1 - 5:8 ] - 찬송가 453장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 음 3:16

열두 살 때 나는 아버지가 제지공장을 퇴직할 때 받으셨던 성경책 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성경이라고 찍힌 특별한 삼 나무 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나는 그 성경의 “성”을 내가 접근해서 는 안 된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그 안을 자세 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성경 중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있는 그림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과 더불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 명한 빨간 필름이 그 페이지를 덮고 있어서 주님이 피 흘리시고 죽으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간혹 아무도 안 볼 때면 책장에서 성스런 책을 조심스럽게 꺼내, 상자를 열고 십자가상의 예수님 그림을 들여다보고 성구를 읽으 면서, 이분에 대해서 그리고 이분이 왜 돌아가셨나 궁금했습니다. 이분의 사랑이 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이것 역시 내가 접근할 수 없는 것이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는 길을 제공해주셨는지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로마서 5:1-2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라고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내 죄로부터의 구원을 믿고 받아들였 습니다.

성경과 하나님의 사랑이 접근금지가 아니라는 것이 감사하지 않 습니까? 주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십시오. 그 용서는 바로 나와 당 신처럼 신성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스런 말씀 한 장 한 장 매 페이지가 얼마나 귀한가! 그 말씀이 우리를 살아있는 말씀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에게로 인도한다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쓰신 연애편지이다.

로마서 5:1-8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 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 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 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 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 을 확증하셨느니라


26 August Sun, 2012 Off-Limits [ Romans 5:1 - 5:8 ] - hymn453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John 3:16

As a 12-year-old, I was curious about the Bible my dad was given when he retired from the paper mill. It came in a special cedar box marked The Holy Bible, and I assumed that “holy” meant it was off-limits to me. But still I peered inside. In the center of the Bible was a picture of Jesus hanging on the cross, along with the words of John 3:16. There was also a see-through red film covering the page, which I assumed meant He bled and died.

Occasionally, when no one else was looking, I would gently pull the holy Book off the shelf, open the box, look at the picture of Jesus on the cross, read the verse, and wonder about this Man and why He died. I wondered if His love was meant for me or if it too was off-limits.

Several years later I heard a message about how God had provided access to His love through Jesus. Romans 5:1-2 tells us: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I believed and received Jesus’ salvation from my sin.

Aren’t you thankful that the Bible and God’s love aren’t off-limits? Receive His forgiveness—it’s meant for unholy people like you and me.

How precious is God’s holy Word—Its pages every one!They lead us to the Living Word—To Jesus, God’s dear Son. — D. De Haan

The Bible is God’s love letter to us.

Romans 5:1-8

[1] Therefore, having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through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and rejoice in hope of the glory of God. [3] And not only that, but we also glory in tribulations, knowing that tribulation produces perseverance; [4] and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5] Now hope does not disappoint, because the love of God has been poured out in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 was given to us. [6] For when we were still without strength, in due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For scarcely for a righteous man will one die; yet perhaps for a good man someone would even dare to die.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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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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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예배모임에서 나누고자 하는 말씀이 위대한명령(The Great Commandment) 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의 두가지를 권면합니다.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네 자녀에게 이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

하나님의 사랑은 약속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 사랑을 알고 거듭나 영생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 또한 이 말씀을 통해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씅은 그 사랑의 표현이요, 이는 또한 영원히죽고 사는 문제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당신의 독생사의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전부를 바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러한 사랑으로,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그런 것이니까요.

이 아침에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다시금 깊이 헤아려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의 고백을 새삼 드리고자합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을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그리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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