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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 Hopes And Dreams [ 사도행전 20:16 - 20:24 ] 2012년 08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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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8월 15일 (수)
 
희망과 꿈 [ 사도행전 20:16 - 20:24 ] - 찬송가 325장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 사도행전 20:24

1960년에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전교생이 ‘탤런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며칠 동안 우리는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렀고, 우리의 미래에 대한 계획, 희망, 그리고 꿈을 표현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장 큰 규모의 연구였고, 우리를 포함해 1,300 개의 학교에서 사십만 명의 학생들이 그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소의 사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청년이었던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는 것이 그의 목표였습니다(행 7:58-8:3; 갈 1:13). 그러나 회심한 후에 그는 바울사도가 되었고, 그의 사역은 제자들의 수를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여행 중에 감옥에 갇히고 고난을 겪을 때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할 때, 주님은 우리가 가는 길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도하고 보호하십니다. 우리의 희망과 꿈이 무엇이든 그것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 실패나 성공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희망과 꿈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네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을 꾸준히 살라.
  
사도행전 20:16-24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5 August Wed, 2012
 
Hopes And Dreams [ Acts 20:16 - 20:24 ] - hymn325 
 
So that I may finish my race with joy, and the ministry which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to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 Acts 20:24

In 1960, everyone in the high school I attended participated in Project TALENT. For several days, we took tests that surveyed our aptitudes in academic subjects. In addition, we were asked to express our plans, hopes, and dreams for the future. What we didn’t know was that we were among 400,000 participants from 1,300 schools in the largest study of high school students ever conducted in the US. None of us involved in the study could have imagined how our lives would turn out.

The same was true for Saul of Tarsus. As a young man, his goal was to destroy the followers of Jesus (Acts 7:58–8:3; Gal.1:13). But after his conversion, he became the apostle Paul, whose mission was to multiply them. As he journeyed to Jerusalem, facing prison and hardship, Paul said,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Acts 20:24 niv).

When our goal is to honor the Lord, He guides and guards us each step of the way. Whatever our hopes and dreams may be, when we place them in God’s hands we know that everything, including setback or success, is under His control.
  
    
When we give our hopes and dreams to GodAnd then leave them in His hand,We can trust His love and care for usTo fulfill what He has planned. — Sper
 
 
 
 
Live the Christian life in the same way you began it— by trusting Christ.
  
Acts 20:16-24

[16] For Paul had decided to sail past Ephesus, so that he would not have to spend time in Asia; for he was hurrying to be at Jerusalem, if possible, on the Day of Pentecost.
[17] From Miletus he sent to Ephesus and called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And when they had come to him, he said to them: "You know, from the first day that I came to Asia, in what manner I always lived among you,
[19] "serving the Lord with all humility, with many tears and trials which happened to me by the plotting of the Jews;
[20] "how I kept back nothing that was helpful, but proclaimed it to you, and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testifying to Jews, and also to Greeks,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toward our Lord Jesus Christ.
[22] "And see, now I go bound in the spirit to Jerusalem, not knowing the things t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except that the Holy Spirit testifies in every city, saying that chains and tribulations await me.
[24] "But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or do I count my life dear to myself, so that I may finish my race with joy, and the ministry which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to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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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니스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유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24절]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환난이 있을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생명보다 소중히 여겨 어떤 환난을 만날지라도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바울의 믿음을 봅니다.
오늘 이 하루도 허락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누군가를 돌아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기를 기도 드리며
주님께서 생각나게 하는 사람에게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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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달려갈 길과 사명이 있었던 바울...

이 세상에 살면서 자신의 목숨보다 귀한 가치를 둘만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 안에서 그런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요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이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나라의 백성된 자들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부족한 저이지만 그런 중요한 것들을 소유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바울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놀라운 축복을 누렸을 뿐 아니라, 이 축복을 나누고저 모든 고난을 감수했습니다.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것을 위해 영원히 소유치 못할 것을  아낌 없이 낭비한 분입니다.

이 분의 삶 앞에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심령으로 그 분에게 조금씩이라도 배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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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4절)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것 혹은 별로 귀해 보이지 않은 것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자살폭탄테러범, 고산정복에 목숨을 건 alpinist, 자기주장을 위해서 분신하는 사람들....

바울사도는 자기의 생명보다도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목숨이라면 무엇인가 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것이 곧 그 최고의 가치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우리 신앙의 선진들이 모두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남은 생애를 살아가는 최고의 가치이며, 목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이를 위하셔 친히 목숨을 버리시는 모범이 되셨고 또 명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익한 종 또한 이를 위해서 더욱 더 힘써 자신을 쳐 복종하기를 작정합니다.
주님께서 명하신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종으로서 주님을 뵈옵기 위해서 말입니다.

바야흐로 우리는 "전도 1.2.3"이란 명제를 놓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숨은 고사하고 우선 우리의 시간, 물질, 육체를 드려서 이 일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저 자신부터 모범이 되겠습니다.

* 어제(2012년 8월 14일 수요일) 세쿼야로 캠핑을 가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만 아침에 저의 아내
  가 몸이 불편하여 바로 철수했습니다. 아마도 7,000피트나 되는 캠핑장에서 머문 것이 무리가 되었던
  듯 합니다. 지금 집에 도착하여 쉬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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