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Always [ 데살로니가전서 4:13 - 4:18 ] 2012년 08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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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 데살로니가전서 4:13 - 4:18 ] - 찬송가 411장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4:17-18
나는 ‘항상’이라는 단어와 ‘결코’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이 말 속에는 희망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나는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내 삶에 결코 실패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내가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생각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단어들은 듣기는 좋으나 실현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장차 그들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그(예수님)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히 13:5-6). 바울사도도 신자들에게 죽음 이후에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얼마나 격려가 되는 말씀들입니까!
지금 당신이 가는 길이 아무리 두렵게 느껴지고, 미래가 아무리 암울해 보인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우리의 짧은 인생이 끝날 때에 우리가 주님과 항상 함께 살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가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절)라고 우리에게 권하는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곁을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말씀하셨네
언젠가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있어
거기서 영원히 살게 되리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데살로니가전서 4:13-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06 August Mon, 2012
Always [ 1 Thessalonians 4:13 - 4:18 ] - hymn411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Therefore comfort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 1 Thessalonians. 4:17-18
I love the words always and never. They hold so much hope! I would like to think that I could always be happy and that life would never fail me. But reality says that I won’t always be happy and that the things I hope would never happen just might. So, as good as these words sound, they struggle to live up to their potential—unless you are thinking about the promise of Jesus’ presence.
To a group of troubled disciples who feared facing life on their own Jesus said, “I am with you always” (Matt. 28:20). The writer to the Hebrews reminds us that Jesu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So we may boldly say: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Heb. 13:5-6). And the apostle Paul assures believers that after death,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1 Thess. 4:17). How encouraging!
No matter how scary our journey may feel today or how hopeless our future may look, the assurance of His never-failing presence can provide us with the courage and comfort to make it through. And best of all, when this short life is over, we will always be with Him. No wonder Paul encourages us to “comfort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v.18).
Jesus said He’s always with us,He will never leave our side;Someday we’ll be in His presenceWhere forever we’ll abide. — Sper
Confidence in God’s presence is our comfort.
1 Thessalonians 4:13-18
[13] But I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brethren, concerning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lest you sorrow as others who have no hope.
[14] For if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even so God will bring with Him those who sleep in Jesus.
[15] For this we say to you by the word of the Lord, that we who are alive and remain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by no means precede those who are asleep.
[16] For the Lord Himself wi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shout, with the voice of an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Then we who are alive and remain sha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thus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18] Therefore comfort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면 얼마나 좋을까?
문제 많은 이 세상을 살면서 문득 문득 느끼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환경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거치는 것들이 있을 때마다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통해서 주님 재림하실 때에 일어날 놀랍도록 영광스러운 삶을 상상하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그날은 올 것이며, 그 날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내가 주님께 갈 날은 현재적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영원히 ~~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이라는 시간에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Richard형제님의 환송예배가 있습니다.
하관의식을 할 때 이 말씀을 전하려고 계획했는데 마침 오늘 큐티 본문이 되었네요.
에바자매님과 식구, 친지 모두에게 소망의 멧세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사 자나 깨나 그와 함께 살게하려 하심이라"란 말씀이 기억납니다. (살전 5:10)
우리도 주님과 항상 함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지만
이 말씀 속에서 우리와 이토록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기쁨이 무엇인줄 아시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던 우리 주님..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셨던 주님을 찬양하며 (요 15:13)
우리 모두의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남편을 먼저 보내고 힘들어하는 에바 자매님 위에 그리고 그의 부모님과 형제들 위에 특별한 주님의 만지심이 그 분 위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노영희님의 댓글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할레루야~~
너무도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도 친히 하늘로 부터 강림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우리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주를 영접하고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다.....
이 날이 오면
주님의 얼굴을 맞대고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