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상태에서의 위로 Comfort In Captivity [ 이사야 39:5 - 40:5 ] 2012년 08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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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09일 (목)
포로 상태에서의 위로 [ 이사야 39:5 - 40:5 ] - 찬송가 214장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이사야 40:1
1675년 2월 10일, 매사추세츠 주의 랭커스터에 정착한 50가정이 원주민의 습격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마을의 청교도 목사인 조셉 로랜슨은 정부의 보호를 요청하기 위해 보스턴에 가 있었고, 그의 아내 메리는 자녀들과 함께 마을에 남아있었습니다. 동이 틀 무렵 정착민들은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아 그들 중 몇 명이 살해당했고, 메리와 다른 생존자들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인디언들은 메리를 친절하게 대하기도 했고 가혹하게 대하기도 했습니다. 정착민들의 신앙심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원주민들은 압수했던 성경책 한 권을 메리에게 돌려주었습니다. 훗날 자신의 회고록에서 그녀는 “곤경에 빠져있던 나에게 적절한 위로의 성경 말씀들을 수없이 공급해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 해 5월 2일 이주민들이 몸값을 지불하여 그녀가 풀려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그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유다왕국이 외세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사 39:5-7), 백성들은 엄청난 절망 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끔찍한 절망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당신이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8절).
당신은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속에 갇혀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십시오.
정말 강하고 확실한 주님의 말씀 안에서 나는 안식하네
위로의 축복으로 가득 찬 주님의 말씀은
정말 감미롭고 순수하고 변치 않고 결코 실패하지 않기에
나의 왕 주님의 말씀 안에서 내가 영원히 안식하네
09 August Thu, 2012
Comfort In Captivity [ Isaiah 39:5 - 40:5 ] - hymn214
Comfort, yes, comfort My people! — Isaiah 40:1
On February 10, 1675, 50 colonial families in Lancaster, Massachusetts, feared possible Native American raids. Joseph Rowlandson, the Puritan minister of the village, was in Boston pleading with the government for protection, while Mary, his wife, stayed behind with their children. At sunrise, the settlers were attacked. After some of the settlers were killed, Mary and other survivors were taken captive.
Mary experienced both kindness and cruelty from her captors. The Native Americans, aware of the religious nature of the settlers, gave her a Bible they had confiscated. Later she would write in her memoirs about God’s “goodness in bringing to my hand so many comfortable and suitable Scriptures in my distress.” God’s Word was her great comfort until she was ransomed by the colonists on May 2.
As the nation of Judah waited to be taken into captivity by a foreign power (Isa.39:5-7), the despair of its people must have been great. But even in that dreadful anticipation, God’s words brought comfort: “The word of the Lord which you have spoken is good!” (v.8).
Have you been taken captive by circumstances beyond your control? If so, read and meditate on the Word. And experience God’s comfort.
Upon Thy Word I rest, so strong, so sure;So full of comfort blest, so sweet, so pure,Thy Word that changest not, that faileth never!My King, I rest upon Thy Word forever. — Havergal
God’s Word is the true source of comfort.
Isaiah 39:5–40:5
[5] Then Isaiah said to Hezekiah, "Hear the word of the LORD of hosts:
[6]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all that is in your house, and what your fathers have accumulated until this day, shall be carried to Babylon; nothing shall be left,' says the LORD.
[7] 'And they shall take away some of your sons who will descend from you, whom you will beget; and they shall b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8] So Hezekiah said to Isaiah, "The word of the LORD which you have spoken is good!" For he said, "At least there will be peace and truth in my days."
[4:1] "Comfort, yes, comfort My people!" Says your God.
[2] "Speak comfort to Jerusalem, and cry out to her, That her warfare is end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For she has received from the LORD'S hand Double for all her sins."
[3]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brought low; The crooked places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smooth;
[5]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의 참된 근원이다.
이사야 39:5–40:5
[5]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서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의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40: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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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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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3절)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이사야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실 메시야(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게 하셨고, 이는 침례요한을 통해서 나타납니다.(막1:2-4) 이 소망의 멧세지는 히스기야시대와 같이 소망이 없던 때, 하나님께서 서 장차 이스라엘이 당할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경고하실 때에 함께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와 위로가 함께 뒤섞인바 되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차 올 형벌의 날을 경고하시고 또 형벌 받을 때에 위로 받기를 바라시며 회복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권고를 통해서 주시는 경고음을 듣고 깨어 준비할 것이요, 또한 그 어떠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라도 주님께는 소망이 있음과 결국은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미쁘신(믿음직한) 주님의 약속으로 위로 받아야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섬세하게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는 분이시니까요.(롬 5:8)
주님의 경고음이 들릴 때 가던 길을 멈추겠습니다.
그 어떤 고난의 때에도 주님께는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항상 귀를 열어놓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