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믿음 Doubts And Faith [ 요한복음 20:24 - 20:31 ] 2012년 08월 12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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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믿음 Doubts And Faith [ 요한복음 20:24 - 20:31 ] 2012년 08월 1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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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과 믿음 [ 요한복음 20:24 - 20:31 ] - 찬송가 456장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요한복음 20:28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끔 신앙에 대하여 의심을 가진다면 주님의 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이들은 성숙하고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믿음을 결코 의심치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믿음을 세워주는 경험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의심을 초래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의심하였습니다. 그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지 않고는...믿지 아니하겠노라”(요 20:25)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도마를 꾸짖지 않으시고, 대신 그가 요구하는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구주를 보고 놀라서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20:28)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신약성경에는 도마에 관한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초기 기독교 시대의 문건들은 도마가 인도에 선교사로 갔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기적을 행하고 교회들을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도마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교회들 가운데 몇몇 교회는 지금도 인도에 역동적인 교회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의심이 평생 지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실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당신을 이끄시게 하십시오. 당신의 믿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당신은 아직도 하나님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약해지고 의심이 생길 때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들과
기도에 응답해주셨던 순간들을 기억하라
 
 
 
의심을 의심하고 믿음을 신뢰하기를 배우라.
  
요한복음 20:24-31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2 August Sun, 2012
 
Doubts And Faith [ John 20:24 - 20:31 ] - hymn456 
 
My Lord and my God! — John 20:28
 
Can a believer in Jesus who has occasional doubts about matters of faith ever be effective in serving the Lord? Some people think that mature and growing Christians never question their beliefs. But just as we have experiences that can build our faith, we can also have experiences that cause us to temporarily doubt.

The disciple Thomas had initial doubts about reports of Jesus’ resurrection. He said, “Unless I see in His hands the print of the nails, ... I will not believe” (John 20:25). Christ did not rebuke Thomas but showed him the evidence he asked for. Amazed at seeing the risen Savior, Thomas exclaimed: “My Lord and my God!”(20:28). After this incident, the New Testament is silent about what happened to Thomas.

A number of early church traditions, however, claim that Thomas went to India as a missionary. It is said that while there he preached the gospel, worked miracles, and planted churches. Some of these churches in India still have active congregations that trace their founding back to Thomas.

A time of doubt doesn’t have to become a life pattern. Allow God to lead you into a deeper understanding of His reality. Renew your faith. You can still accomplish great things for Him.
  
    
When faith grows weak and doubts arise,Recall God’s love and tender care;Remind yourself of all He’s doneAnd of those times He answered prayer. — D. De Haan
 
 
 
 
Learn to doubt your doubts and believe your beliefs.
  
John 20:24-31

[24] Now Thomas, called the Twin,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m when Jesus came.
[25] The other disciples therefore said to him, "We have seen the Lord." So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in His hands the print of the nails, and put my finger into the print of the nails,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26] And after eight days His disciples were again inside, and Thomas with them. Jesus came, the doors being shut,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d, "Peace to you!"
[27] Then He said to Thomas, "Reach your finger here, and look at My hands; and reach your hand here, and put it into My side. Do not be unbelieving, but believing."
[28] And Thomas answered and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29] Jesus said to him, "Thomas,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30] And truly Jesus did many other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written in this book;
[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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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회의론자가 말했다지요?
"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고......

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생각하고, 추구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그 결과 어떤 결론에 이르도록합니다. 그 의심이 어떤 사물에 대하여 바로 알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진실하게 추구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의심과 확신은 어떤 면에서 결국은 사고체계에 있어서 서로 다른 표현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심 때문에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정리하고 증명하기 위해서 여러단계를 거쳐서 결국은 확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과정에서도 강약의 차이와 내용의 다양성이 있을 뿐 끊임없이 의심과 확신이 반복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너무나 엄청나게 거대한 하나님의 세계와 그 일하심에 대해서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왜, 왜, 왜??? 그러셨을까? 왜?왜?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요 3:16)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고 또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생각하면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송하고 불경스러울 뿐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내 죄를, 나 스스로 용납할 수 없는 내 허물을 친히 담당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내가 의심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은혜이어서 감히 얼굴을 못들고 그저 받을 뿐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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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심의 사람에서 예수님에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신앙의 가장 위대한 고백을 했던 도마

의심의 어두운 동굴을 지나 찬란한 빛을 발견한 자의 모습입니다.

빛되신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의 삶에서 그리고 종국적으로 우리의 인생 끝나는 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란 고백이 내 심령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두움 가운데 의심가운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 예수님을 알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그리고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날을 살게하소서

그리고 그 예수님을 예배하며 알리는 날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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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적으로 우리는 일단 의심을 한번 해야됩니다

그래야 실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의심이 심해지면 그것도 죄요, 병입니다

사탄이 원하는것이 바로그것 입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주님을 순종으로 믿는 자가 됩시다

물론 깨어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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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의심하는것을 의심해보고,  나의 믿음을 확고히 해야겠습니다.

나의 판단이나 지식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 합니다.

세상의 고등 학문은 우리를 여러각도에서 생각하게 훈련 합니다.  어느정도 유익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지식의 축이고 상식의 축이고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야 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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