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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30일 (월) 나쁜 소식, 좋은 소식 [ 빌립보서 1:12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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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식, 좋은 소식 [ 빌립보서 1:12 - 1:22 ] - 찬송가 336장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빌립보서 1:12

최근에 나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 의사를 자주 만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힘든 상황을 자기 의사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고 미소를 띠며 나에게 말했습니다.

빌립보서에서 우리는 바울사도가 투옥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의 성도들은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다가 체포된 것을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이 갇힌 것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1:12)라고 말했습니다. 경비병과 다른 사람들 모두가 바울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내내 바울을 지킨 병사들이든 다른 외부 사람들이든, 바울과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다 예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나쁜 소식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기회로 삼은 결과, 몇몇 간수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것입니다(4:22). 바울이 갇혔다고 해서 복음도 갇힌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복음을 나누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 가운데서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봅시다.
  
    
우리는 종종 인생이 보다 순조롭다면
더 좋은 증인이 되리라 생각하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잘 아시네
시련 중의 믿음이 주님께 더 큰 영광이 됨을
 
 
 
고통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빌립보서 1:12-22

[12]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명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30 July Mon, 2012
 
Bad news and Good news [ Philippians 1:12 - 1:22 ] - hymn336 
 
I want you to know,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ppened to me have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Phil. 1:12

Recently I had a conversation with a woman who had experienced a very difficult situation. The stress had affected her health, so she had to visit the doctor frequently. But with a smile on her face, she told me that she has been able to use this painful circumstance as an opportunity to share Christ with her doctor.

In the book of Philippians, we read how the apostle Paul used his difficult situation.imprisonment-to preach the gospel. The Philippian believers were grieved because Paul had been arrested for preaching Jesus, but he told them that his bondage had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1:12). The whole palace guard and others knew why he was in jail-because he preached Christ. Whoever came in contact with Paul heard about Jesus-whether soldiers (who guarded him 24 hours a day, 7 days a week) or others outside. As a result of using his bad news to share the good news, some of the guards may have even become believers (4:22). Just because Paul was confined didn’t mean that the gospel was confined.

As Jesus-followers, we can allow our pain to be a platform to share the gospel. In our bad news, let’s fi-nd an opening to share the good news. - Marvin Williams
  
    
We often think if life were smooth
We would a better witness be;
But God knows best.that faith midst trials
Can honor Him more powerfully. - Cetas
 
 
 
Pain can be a platform to share Christ.
  
Philippians 1:12-22

[12] But I want you to know,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ppened to me have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13] so that it has become evident to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all the rest, that my chains are in Christ;
[14] and most of the brethren in the Lord, having become confident by my chains,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even from envy and strife, and some also from good will:
[16] The former preach Christ from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o add affliction to my chains;
[17] but the latter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appointed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eached; and in this I rejoice, yes, and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through your prayer and the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20] according to my earnest expectation and hope that in nothing I shall be ashamed, but with all boldness, as always, so now also Christ wi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But if I live on in the flesh, this will mean fruit from my labor; yet what I shall choose I cannot tel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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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감사하게도 그렇케 많은 어려움이 없이

살아온것  같습니다. 나의 어려움이란 물질적,

생활인으로 불편한것입니다
\
그러나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

하루하루를 고통속에, 소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의 어려움, 잘해결안돼는 문제,

그주워진 환경 안에서 잘해쳐나갈 지혜와 믿음으로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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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
나쁜 사건과 좋은 사건,
나쁜 생각과 좋은 생각,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
.......
저는 한 사람인데 제게서 이렇게 대비되는 삶의 모습이 있습니다.
주님, 이 못된 인생도 선용하실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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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통이 당장은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지만,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날수 있으니 축복이 됩니다.

고통속에 있을때 주님의 위로와 은혜를 가슴으로 느낍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고통만 당한다면, 괴롭기만 하고 소망이 없을텐데....

복된소식 을 전해서 소망을 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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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도바울과 같이 죽기를 밥 먹기 하듯 주님을 위해서 한 사람입니다.

나는 한번의 고난과 좌절이 오면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여 원망을 하는데 어찌 이토록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서 죽도록 충성하는 모습이 부럽고 부럽습니다.

죽기 까지 주님께 충성하길 원합니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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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통과 위험속에서 더 용감해질 수 있는, 그래서 더 주님 닮은 모습으로 성장하게되는 생명의 원리를 배웁니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가두고 지키는 간수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은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하나님의 복음 경영방법입니다.

감옥에 갇힘과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을 때 조차도 사도바울의 성장(구원을 이룸)이 멈추지 않게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보입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간구와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우리의 성장을 위해 서로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요. 성령의 매순간 도우심이 얼마나 필요한지요.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성령님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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