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감사하라 [ 시편 136:1 - 136:15 ] 2012년 2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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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므로 그분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여호와만이 가장 뛰어난 주님이시고, 그분 홀로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시고, 홍해를 가르셔서 이스라엘은 지나가게 하시되 바로와 그 군대는 홍해에 빠뜨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본문 해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136:1~4)
우리는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드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도의 감사 제목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닌 하나님 자체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만으로도 감사 제목을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기에,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 안에서 참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신과도 비교할 수 없고, 어떤 왕이나 통치자와도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십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피조 세계를 창조하셨으며, 완전한 지혜로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만큼, 그분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능력(136:5~15)
하나님이 행하신 창조 사역과 출애굽의 기적과 구원은 이스라엘의 역사 내내 감사 제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지혜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고, 해와 달과 별을 만들어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지으신 피조 세계를 지키시고 돌보셨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핍박을 당할 때, 큰 이적을 베풀어 구원하셨습니다. 특히 애굽의 장자를 죽이신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바다를 육지와 같이 말리셨고, 애굽 왕과 그의 군대를 물리치시기 위해서는 바다를 다시 물로 메워 그분의 전능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피조 세계를 돌보시며, 기적과 구원의 역사를 우리 삶에서 일으키십니다.
● 내가 가장 많이 묵상하는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 가기 위해 말씀 묵상과 기도에 얼마나 시간을 드립니까?
●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며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찬양합니까?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을 기다리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자체를 구하기보다 기도가 응답되는 일에 더 마음을 쓴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제 이기심을 용서하시고, 하나님만을 상급과 기쁨으로 삼는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주들 중에 여호와께서 뛰어나심은 그 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뛰어나심은, 그 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호화을 찬양함은 그 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인자는 변치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의 신뢰와 믿음의 대상이요, 오늘 저의 신뢰와 믿음의 대상이십니다.
항상 변하고 신뢰 받을 수 없는, 나 자신과는 다르신 그 분을 찬양합니다.
그 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