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도우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 시편 121:1 - 121:8 ] 2012년 2월 13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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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도우시며 지키시는 하나님 [ 시편 121:1 - 121:8 ] 2012년 2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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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험한 길을 오르며 자신을 도우실 분이 누구인지 질문합니다. 그분은 바로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십니다. 그분이 함께하시면 낮의 해나 밤의 달도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출입을 영원히 지키십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도우시는 하나님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지키시는 하나님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실족(3절) 발을 헛디딤


 


본문 해설☞도우시는 하나님(121:1~2)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예루살렘(해발 약 760미터)에 올라가는 여정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산들로 둘러싸여 지형적으로 거친 곳도 있고, 짐승이나 강도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눈을 들면 보이는 것은 험한 환경과 그것이 주는 두려움뿐이지만, 시편 기자는 이를 뛰어넘어 자신의 도움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산과 골짜기, 하늘과 땅뿐 아니라 우주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 세계를 다스리시고 보호하심을 믿었습니다. 인생에서 우리는 다양한 길을 만납니다. 그 길이 쉽든 험난하든, 우리는 우리의 도움이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옴을 명심하고, 매 순간 그분을 바라보며 의지해야 합니다.

☞지키시는 하나님 (121:3~8)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십니다. 3~8절에는 ‘지킨다’라는 말이 여섯 번 나와,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오르는 이들의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들의 발걸음을 지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낮의 뜨거운 햇볕이나 밤의 예기치 않은 위험에서 보호하시며, 모든 악의 위험에서 지키셨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기 때문에, 그분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은 영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때와 장소 혹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으십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오가는 자들을 지키신 하나님은, 지금도 택하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 나를 짓누르거나 두렵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아뢰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합니까?
● 늘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가족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심을 신뢰합니까?

 

오늘의 기도든든한 보호자 되시고 제 인생의 감독자 되시는 하나님, 저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영원의 눈으로 제 삶을 통찰하십니다. 그 진리에 저를 맡기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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