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법을 따라 사는 성도입니까? [ 로마서 8:1 - 8:11 ] 2012년 1월 19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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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을 따라 사는 성도입니까? [ 로마서 8:1 - 8:11 ] 2012년 1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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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육신이 아닌 성령에 속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가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무한하신 성령의 능력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정죄함(1절) 죄가 있는 것으로 판정함

 


 


본문 해설☞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가능(8:1~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죄에 대한 심판도, 판결 후에 오는 형벌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정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해 살아 있는 유기체인 교회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전히 자신의 의지로 살고 있다면 타락으로 끌어당기는 죄와 죽음의 법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기는 순간, 죽음에 이르는 육의 삶에서 해방되어 성령의 날개를 타고 독수리처럼 떠오를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참 자유와 참 승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우지 않으면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불가능함을 인정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첫걸음입니다.

☞ 무한하신 성령의 능력 (8:5~11)
영과 육의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찾아낸 성도는 이미 승리의 열쇠를 손에 쥐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이 끝났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교리입니다. 그것은 영생의 시작일 뿐이며, 완성을 향한 성장과 성숙이 남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늘나라의 시민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는 육신의 법(세상의 법)을 따르느냐, 아니면 성령의 법을 따르느냐에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을 ‘하나님의 영’(9, 11, 14절), ‘그리스도의 영’(9절) 등으로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성령의 법에 따라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는 것입니다.


● 아직까지 정죄감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은 인류의 죄를 용서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압니까?
● 내가 버려야 할 육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성령이 내재하시는 증거로 내 삶에 어떤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날마다 넘어지는 저 자신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세우게 하소서. 성령님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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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곧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한가?

- 영을 따르며 영의 일을 생각하는 자로서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입니다.

- 하나님의 영과 동행하고,

- 그리스도의 영과 함께 있으며,

-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과 함께 합니다.

예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한 자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이러하다고 정의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까?

감히 "그렇다" 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권해 주시기에 말입니다.

주님의 한량 없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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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나의 주로 구세주로 모실 때에,

하나님께서 내게 무죄를 선포하셨습니다.

이 무죄의 선포는 그냥된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나의 죄를 위한 대속물로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므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정죄를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바꾼 것입니다.

내가 용서받고싶은 마음보다, 나를 용서하려는 하나님의 의지와 소원이 얼마나 크심을 그의 아들을 아끼시지  않았던 하나님의 모습에서 보게됩니다.

또, 성령님을 보내셔서, 내 안에 영원토록 거주하게하시며,  생명을 얻게하시고, 내 안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저하는 마음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므로 (빌 2:13),  성령님의 열매를 맺게하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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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For to set the mind on the flesh is death, but to set the mind on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생명이요 평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평안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일 것입니다.  내가 처한 환경과 상관 없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인 줄 압니다. 
 
그렇지만 환경에 따라 쉽게 평안을 잃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나 다시 기도 가운데 성령님의 길을 선택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빌 4:6-7)
 
주님, 기도 가운데 주님이 약속하신 환경을 초월한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과의 기도의 교통 가운데 사는 것이 영생의 삶을 현재적으로 누리는 방법임을 꺠닫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은 다른 어딘가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무엇인가 다른 일을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서 바로 내 주위에 허락한 사람들과 바로 내가 행하는 일 속에서 찾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적극적인 기도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므로 그런 풍성한 삶을 이 곳에서 현재적으로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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