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통해서도 풍성케 하시는 분 [ 로마서 11:1 - 11:12 ] 2012년 1월 29일 (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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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통해서도 풍성케 하시는 분 [ 로마서 11:1 - 11:12 ] 2012년 1월 29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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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엘리야 시대에 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을 은혜로 택하시고 남은 자를 두십니다. 이스라엘은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이뤄지는 구원을 알지 못하고 넘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시기하도록 구원은 이방인에게 이르렀습니다.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7 그런즉 어떠하냐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우둔하여졌느니라 8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까지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9 또 다윗이 이르되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옵고 10 그들의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올무(9절) 새나 짐승을 잡는 데 쓰는 올가미
보응(9절) 선악의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대가
실족(11절) 발을 잘못 디딤. 행동을 잘못함


 


본문 해설☞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1:1~6)

하나님은 절대로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울입니다. 교회를 핍박한 바울을 하나님이 불러 사용하셨다면 나머지 백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 또한 이를 증명합니다. 실패한 아담 때문에 구원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고독 속에 괴로워할 때 하나님은 남아 있는 하나님의 사람 7,000명을 보여 주셨습니다. 다 끝난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희망의 씨앗을 남겨 두십니다. 믿음과 은혜로만 이뤄지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은 믿음의 원칙을 따르지 않고, 행위의 원칙을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열심을 내던 이스라엘의 행위는 실패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소수의 사람만 구원받았습니다.

☞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11:7~12)
이스라엘은 영원히 넘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넘어짐은 이방인의 구원을 풍성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면서 다시 바른길을 보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지 않자, 이방인을 구원의 중심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는 질투심을 일으켜 더 많은 유대인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로써 구원받은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이뤄진 새 이스라엘의 구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버리면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반드시 믿음의 원칙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만약 이스라엘이 넘어지지 않았다면 더 큰 은혜가 임했을지도 모릅니다.


●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하루를 시작합니까? 우리 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확신하며 계속해서 중보 기도합니까?
● 이스라엘의 넘어짐이 이방인을 풍성하게 한 것처럼, 내 부족함과 연약함을 감추지 않고 드러냄으로 공동체의 치유와 연합을 가져옵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이 택하신 모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주님을 예배할 그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저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부르심에 충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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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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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5절)

하나님과 우리 인생을 연결짓는 것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애쓰고, 노력하고.... 그 무슨 수를 써도 하나님의 경지에 이를 수는 없기에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먼저 사랑하시고 다가 오신 은혜는 예수님으로 이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가운데 계셨던 예수님을 믿는 것도 인간의 노력으로 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야합니다. (엡 2:8)

이 많은 인생들 가운데서 하필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신을 깨닫게 된 것도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우리 주님과 그 은혜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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