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운명을 좌우한 ‘한 사람’ [ 로마서 5:12 - 5:21 ] 2012년 1월 14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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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좌우한 ‘한 사람’ [ 로마서 5:12 - 5:21 ] 2012년 1월 1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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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한 사람 아담으로 인해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왔듯이, 한 사람 예수님으로 인해 의와 생명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율법이 들어온 곳에 범죄가 더하게 되었다면, 죄가 더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 아담과 율법의 역할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 넘치는 선물을 가져온 한 사람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본문 해설☞ 아담과 율법의 역할(5:12~14)
이 땅에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 때문입니다. 아담 한 사람 안에서 온 인류가 나왔기에 아담 한 사람 안에서 온 인류가 죄를 범한 셈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원죄의 정의를 보게 됩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로 죄를 안고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사망과 저주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그 후로 이 불청객은 아담 이래 모든 인류의 왕으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죄를 죄로 드러나도록 공헌한 것 중 하나가 율법입니다. 율법은 죄의 존재를 증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모세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기 이전에도 죄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죄가 죄라는 것이 증명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담은 이후에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 넘치는 선물을 가져온 한 사람(5:15~21)
한 번의 실수로 평생을 그 죄에 얽매여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복음을 알게 되면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첫째 아담의 범죄를 씻어 줄 완전한 해결책이 있는데, 그것은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의 순종입니다. 누구든지 죄와 사망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켜 주는 예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과 달리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모든 인류에게 은혜와 의와 생명의 선물을 넘치도록 나눠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온 인류가 지은 모든 죄를 갚고도 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해 죄와 사망에서 자유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그리스도와 함께 나눌 공동 상속인이 되고 함께 왕 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예수님이 순종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통해 이뤄진 것입니다.

●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인 것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는 것을 인정합니까? 남의 허물을 탓하기보다 내 죄성을 돌아봅니까?
●나는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처럼 순종하는 사람입니까? 가정, 직장,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거룩한 ‘한 사람’입니까?

 

오늘의 기도한 사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올바로 서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어디서든 은혜의 선물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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