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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부터 참 자유를 [ 로마서 6:12 - 6:23 ] 2012년 1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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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우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순종하는 그의 종이 됩니다. 죄의 종은 사망에, 순종의 종은 의에 이릅니다. 이제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됨으로 거룩함의 열매를 맺고 영생에 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무엇의 도구인가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올바른 투자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지체(13절) 사람 몸의 각 기관들을 말함
은사(23절) 선물. 값없이 은혜로 주는 것


 


본문 해설☞ 무엇의 도구인가(6:12~16)

몸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문제는 몸을 어떤 데 사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몸은 사탄에게 내맡기는 불의의 병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과 장사와 부활에 도달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며 하나님 나라의 은혜의 법 아래 있으므로 그 나라의 시민답게 살아야 합니다. 은혜 아래 있는 것을 범죄의 구실로 삼는다면 진정한 은혜 아래 있지 않음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성도가 죄의 종이 아님은 변함없는 진리이지만, 현실적으로 계속 죄에 굴복하면 죄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귀중한 은혜라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올바른 투자(6:17~23)
진정한 자유는 어디서 해방되었는가보다 어디로 향해 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 부활을 통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남북전쟁 때 해방된 노예들이 자유를 사용할 줄 몰라 상당수 다시 노예의 삶으로 돌아간 것처럼,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죄의 종이었을 때 인간은 자유를 선택할 수도, 의를 행할 수도 없었습니다. 행복으로 향하는 통로가 폐쇄된 저주받은 자유만 있었으며, 오직 죄만 지을 뿐이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죄의 종은 열심히 수고해서 사망의 열매만 거둘 뿐입니다. 그러나 죄에서 해방된 후에는 거룩한 영생의 열매를 거둡니다.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몸, 시간, 물질, 재능을 어디에 투자할지 지혜롭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내 눈과 입과 손과 발은 죄의 도구입니까, 의의 도구입니까?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내가 철저하게 주의할 것은 무엇입니까?
● 내가 지금 투자하는 일은 거룩한 영생의 열매와 연결됩니까? 내 영혼을 해롭게 하는 자유를 진정한 자유로 착각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은혜 아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죄에 휘둘리는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연약한 육신의 핑계를 대지 말고 거룩한 의의 종답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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