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로 부름 받다 [ 로마서 1:1 - 1:7 ] 2012년 1월 1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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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해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입니다. 그분은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그 이름을 위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편지로 안부를 전합니다.
☞ 우리가 부를 영원한 이름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부름 받은 자의 삶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사도(1절) ‘보냄을 받은 자’란 뜻.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선택되고 복음을 전하는 권위가 맡겨져 파견된 자
택정(1절) 따로 세움을 받음
본문 해설☞ 우리가 부를 영원한 이름(1:1~4)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주춧돌이며 복음의 중심 주제이고, 이 땅 위에 많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름이고 신약 사도들이 땅 끝까지 전파하라고 보냄 받은,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게 된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개인과 나라를 구합니다. 그분의 부르심에 올바르게 대답한 사람만이 그분과 인격적 관계를 갖습니다.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 없이 그분을 위대한 성인 정도로 여기는 불행한 이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 죽음,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사랑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함으로 그분과 인격적 관계가 시작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며,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부름 받은 자의 삶 (1:5~7)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복음을 믿고 순종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순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됩니다. 곧 인생의 주인이 바뀌며, 그리스도인(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이제부터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예수 그리스도가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거룩한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성도(혹은 성자, Saints)로 부름 받았습니다. 성도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인생의 주인이신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예수님은 내게 누구이시며 내 삶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합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때는 언제이며, 그때의 감격을 지금도 간직합니까?
● 내 인생의 주인이 나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성도(혹은 성자)로 부름 받은 자로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합니까?
오늘의 기도새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자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기쁨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자랑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바울의 주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예수그리스도의 노예 바울)
예수님은 복음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도를 세우신 분이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사도들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예수님의 것으로 성도들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예수님은 은혜와 평강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 분의 이름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그 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