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 로마서 1:18 - 1:25 ] 2012년 1월 3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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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 로마서 1:18 - 1:25 ] 2012년 1월 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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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이미 창조된 만물 속에 드러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꾼 사람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셔서 그들의 몸을 욕되게 하셨습니다.

☞ 자연 계시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짐승으로의 타락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본문 해설☞ 자연 계시(1:18~20)
인간의 죄를 처벌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는 공평하고 정당하고 완전합니다. 바울은 인간의 추한 모습을 들추기 전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다고 선언합니다.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은 죄에 대해 진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진노할 자격이 있는 이는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행위 속에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가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물에 분명히 계시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알면서도 그에 합당한 감사와 경배를 드리지 않고 도리어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을 보면서 살아가는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모른다고 변명하는 것은 자기기만일 따름입니다. 자연 계시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사랑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를 완성하셨습니다.

☞ 짐승으로의 타락(1:21~25)
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반응하는 것이 바른 삶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분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경배 대상과 정복 대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마땅히 섬겨야 할 하나님은 무시한 채, 다스려야 할 사람과 새와 동물과 물질을 우상으로 만들어 섬겼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릴 영광과 감사를 가로챔으로, 그 생각이 허망해지고 미련해져 빛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은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동물 내지는 버러지(아메바) 형상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또한 철학과 윤리를 타락시켜 짐승처럼 먹는 것과 물질에 매여 사는 것을 당연시하게 했습니다.

● 대자연과 주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인정하고 찬양합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삶 속에서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자주 올라가는 우상은 어떤 것들입니까? 자녀들에게 진화론의 허구성을 알리며 진리를 가르칩니까?

 

오늘의 기도자연 만물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교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자처럼, 저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않는지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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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타락한 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제 마음 속의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새해의 첫 시간들을 맞이 하기를 결단합니다.

피조물의 모든 세계에서 주님의 놀라운 창조를 보는 지혜와 겸손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제가 되기를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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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진화론을 믿는 수 많은 사람들은 과학과 그리스도교를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진화론은 전혀 증명되지 않은 가설임에도, 그 것을 마치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따로 과학을 공부 안하더라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들을 볼 때, 우연히, 자연히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는 말씀입니다.

피조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를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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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21절에 묘사된 비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정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 범사에 감사하며,
생각이 언제나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중심으로 하며,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지혜로 가득찬 마음을 소유한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롭게 창조하신 새 피조물의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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