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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결과 [ 로마서 1:26 - 1:32 ] 2012년 1월 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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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어리석은 사람들은 부끄러운 욕심에 따라 순리를 역리로 바꾸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며, 상실한 마음에 따라 온갖 합당하지 못한 일을 행합니다. 게다가 이런 일은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이 정해 두셨음을 알면서도 자신들만 행할 뿐 아니라 남들까지 행하도록 부추깁니다.

☞ 추악한 욕심의 향연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타락한 증거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역리로(26절) 비정상적으로
상실한(28절) 무가치한 이성대로. 타락한
능욕(30절) 남을 업신여겨 욕보임
배약하는 자(31절) 자기가 했던 약속을 쉽게 무시해 버리는 불성실한 자

 


본문 해설☞ 추악한 욕심의 향연(1:26~27)
하나님께 징계받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입니다. 징계받는 것은 아직 희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버림받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 형벌이 기다릴 뿐입니다. 인간의 더러운 욕심을 대표하는 죄로는 성적인 문란을 들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풍요와 다산을 기원한다는 명목으로 성전 창기들과 음행하는 것이 우상숭배 의식의 일환이었습니다. 인간이 하고 싶은 대로, 정욕대로 살게 내버려 두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더럽히는 결과를 낳습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남녀의 성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신성한 결혼 생활은 교회의 신비를 이해하는 방편이 됩니다. 성도는 올바른 결혼 생활이 올바른 신앙생활과 직결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 타락한 증거(1:28~32)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삶이 실상은 죄의 노예 된 삶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시는 이유는 심판 때에 받을 저주를 쌓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거짓의 노예가 된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대신, 자신을 우상숭배의 도구로 드려 정욕을 충족시키려 했습니다. 우상의 노예가 된 이들은 마음이 허탄해져 총명이 어두워지고 올바른 가치에 대해 무지해집니다. 더 나아가 마음(양심)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어지고, 방탕해 온갖 더러운 욕심을 따라 행합니다. 주의해야 할 사실은 성도의 삶 속에서도 죽은 옛 행실이 삶의 일부를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채우고, 날마다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것입니다.

● 내 생각과 욕심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행합니까? 몸과 마음이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서 준비되고 있습니까?
● 세상적 의미의 자유와 말씀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육신의 안락과 편안함에 젖어 회개에 무감각한 상태는 아닙니까?

 

오늘의 기도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 등 더럽고 악한 것들이 아닌 진실함과 선함이 제 안에 채워지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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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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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동물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그 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삽니다.

동물로서 사느냐 인간으로서 사느냐는 내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임에 틀림없습니다.

인간답게 살게 인도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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