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가족과 영적 희년 [ 레위기 25:47 - 25:55 ] 2011년 12월 21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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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가족과 영적 희년 [ 레위기 25:47 - 25:55 ] 2011년 12월 2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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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가난한 동족 형제가 부유한 거류민이나 동거인에게 팔리면 가족이나 친척이 그를 속량해야 합니다. 이때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 연수를 따라 계산해 그 값을 정합니다. 만약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이 되어야 그와 그의 모든 가족이 자유롭게 됩니다.

☞ 형제를 속량하라
47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48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는 속량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49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되

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 희년의 자유
51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54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속량(48절) 대가를 주고 포로 또는 노예를 자유롭게 하는 일

 

 


본문 해설☞ 형제를 속량하라(25:47~50)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영적 형제자매이며 한 가족입니다. 가난해서 이방 거류민에게 종으로 팔린 이스라엘 백성은 속량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의 형제나 삼촌, 삼촌의 아들이나 가족 중 한 명이 그를 속량해야 합니다. 만약 그가 부유하게 된다면 스스로 속량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자기 몸이 팔린 해부터 희년까지 계산해 몸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공동체는 동족 형제에 대한 연대 의식을 가지고, 이방 거류민의 종이 된 형제를 위해 자신의 돈을 지불해 그를 자유롭게 했습니다. 오늘날 교회 내에 이기적이며 개인주의적인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공동체에 속한 형제자매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 의식을 가지고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 희년의자유 (25:51~55)
이방 거류민에게 팔린 이스라엘 형제의 속량을 위한 규례가 계속 이어집니다. 성도의 모든 경제활동이나 상행위는 공정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희년까지 남은 해가 많든 적든 그 연수에 따라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계산해 주인에게 주어야 합니다. 종을 속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직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속량되지 못했다면 희년에 이르러야 그와 모든 가족이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희년은 이스라엘 가운데 거주하는 종이나 가난한 자에게 자유와 기쁨과 해방의 날입니다. 성도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영적 희년입니다. 그날에 성도는 죄와 사망과 어둠의 세력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소망하면서 인내와 충성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어려움에 처한 형제자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그 짐을 함께 집니까? 오늘 내가 시간과 물질을 들여 돌볼 믿음의 가족은 누구입니까?
● 내가 온전한 자유를 소망하는 것처럼 약자의 온전한 자유를 위해 힘씁니까? 영적 희년인 재림의 날에 부끄러움 없을 인생으로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사탄에게 매였던 저를 십자가 보혈로 해방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삯꾼이 아닌 참된 목자 예수님처럼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불신자의 구원을 위해 저를 희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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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려간 형제를 향하여 상한 심정을 가지고 헌신하라시는 분부입니다.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하는 것이 믿는 자의 도리입니다.

점점 악해가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칫 마음이 모질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형제를, 구원 받아야할 영혼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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