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날이 이를 때에 [데살로니가전서 5:1-11] 2011년 12월 6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사람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로 하고 구원의 투구를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