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현실과 재림의 소망 [ 데살로니가후서 1:1 - 1:12 ] 2011년 12월 8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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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현실과 재림의 소망 [ 데살로니가후서 1:1 - 1:12 ] 2011년 12월 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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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 일행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환난 중에도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한 것을 자랑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환난 받는 이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실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형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 박해 속에서의 영적 성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 불의한 상황에서의 궁극적 확신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공의(5절) 정당한 것을 보장하거나 변호해 주는 행위 또는 법적인 결정
 

본문 해설
☞ 박해 속에서의 영적 성장 (1:1~5)
영적 성장은 조건이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처음부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영적 아비인 바울은 타의에 의해 다른 도시로 떠났고, 동족과 유대인은 기독교 신앙을 극렬하게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계속 영적 진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바울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진 성도들을 향해, 깊은 감사와 함께 진심 어린 칭찬과 자랑을 아끼지 않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으시며, 또한 피할 길을 주시는 분입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은혜는 고난을 영광으로 바꿔 놓으며, 어려움 가운데 영적 도약에 이르게 합니다.

☞ 불의한 상황에서의 궁극적 확신 (1:6~12)
이 세상의 모순과 갈등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종말론적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부조리하고 억울한 일을 공정하게 판결하실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과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영광을 얻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 사명은 날마다 깨어 주님을 기다리는 데 있습니다. 불의하고 속상한 일을 당한다 해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주님이 모든 것을 공의롭게 심판하실 그날을 믿음으로 소망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이 땅에서 자기 노력으로 완전한 의를 성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때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영광에 이르고, 주님도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 고난 중에도 영적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현재 내가 겪는 고난과 역경 속에는 어떤 섭리가 담겨 있습니까?
● 억울하고 부조리한 일을 당할 때, 나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주님이 그분의 때에 모든 억울함을 신원해 주실 것을 소망하며 인내합니까?


오늘의 기도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통해 고난을 봄으로 고난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고난 속에서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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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3절)

- 너희의 믿음이 자라고
-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어린아이가 낳아서 자라는 과정을 보면 우리들의 믿음이 자라는 모습을 쉽게 형상화해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에는 자기 밖에 모릅니다. 지극히 자기 중심적이지요.
점점 자라면서 주위를 인식하게 되고 관계성을 알고 나면 다른 사람을배려하기 시작합니다.

믿음이 자란다는 것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비례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어려운 시험 가운데서 힘겹게 믿음을 지켜나가야했지만, 성도들이 각기 서로 사랑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이를 극복하고 도리어 하나님께 더욱 충성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성숙한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오늘날 개인주의가 팽배한 문화 속에서 살아가면서 자칫 자기중심적인 믿음생활에 빠지기 쉬운 때에 데살로니가서를 통해서 나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헌신하며 도전합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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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0년전에 가졌던 저 성도님들과 똑같은 희망을 갖고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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