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에 해당하는 가증한 성관계 [ 레위기 20:10 - 20:21 ] 2011년 11월 25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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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에 해당하는 가증한 성관계 [ 레위기 20:10 - 20:21 ] 2011년 11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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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 며느리와 동침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 모두 죽여야 합니다. 동성애자나 짐승과 성관계를 갖는 자도 다 죽여야 합니다. 이모나 숙모 등 살붙이의 하체를 범하는 자는 자식 없이 죽을 것입니다.

☞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1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2 누구든지 그의 며느리와 동침하거든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음이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4 누구든지 아내와 자기의 장모를 함께 데리고 살면 악행인즉 그와 그들을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너희 중에 악행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15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16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하여 교합하면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그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 그의 죄를 담당하리라
17 누구든지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그의 어머니의 딸을 데려다가 그 여자의 하체를 보고 여자는 그 남자의 하체를 보면 부끄러운 일이라 그들의 민족 앞에서 그들이 끊어질지니 그가 자기의 자매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그가 그의 죄를 담당하리라
18 누구든지 월경 중의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면 남자는 그 여인의 근원을 드러냈고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19 네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 이는 살붙이의 하체인즉 그들이 그들의 죄를 담당하리라
20 누구든지 그의 숙모와 동침하면 그의 숙부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은 그들의 죄를 담당하여 자식이 없이 죽으리라 21 누구든지 그의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의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간부(10절) 간통한 남자

 


본문 해설☞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20:10~16)
성도는 세상과 다른 윤리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은 결혼이라는 범주 안에서는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이지만, 이를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에 따라 남용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사람의 아내와 간음한 경우, 근친상간의 죄를 범한 경우, 동성끼리 동침한 경우, 짐승과 교합한 경우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오늘날 각종 미디어에서 미화하는 것과는 달리 성경은 불륜, 근친상간, 동성애가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죄악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적인 범죄에 대해 엄한 징벌을 내리시는 것은 거룩한 공동체의 성 윤리를 바로잡고 공동체 안에 음란한 죄악이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영적인 순결을 지켜 하나님 한 분만 섬겨야 하며, 또한 육체적인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 그의 죄를담당하리라(20:17~21)
믿음 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처럼 거룩한 사랑의 관계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영적, 정서적, 육체적 결합은 거룩한 가정을 이루는 기초가 됩니다. 따라서 믿음의 가정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항상 거룩하며 신성한 주님의 성전이 되도록 아름답게 가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가증한 성적인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여러 성적인 죄악은 당시 가나안에 만연한 문화였습니다. 따라서 그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의 성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말씀의 기준을 따라야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성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성경의 기준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의 삶과 행동의 기준이며 척도입니다.

● 육체의 순결은 영적 순결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성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부부간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가꾸고 있습니까? 외도의 뿌리가 가계에 남아 있다면 이를 위해 중보하십시오.

 

오늘의 기도결혼한 두 남녀 안에서만 허락된 성이 그 경계선을 넘으면 얼마나 추악하고 파괴적으로 변하는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性)을 성(聖)스럽게 지켜 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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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녀를 지으신 것도 하나님이시요, 결혼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인생의 법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부부간의 성관계 이외에 모든 성적인 관계를 엄금하셨습니다. 
이를 어기는 경우 반드시 죽음이 따를만큼 엄격히 금지하신 것은 성적인 타락이 곧 영혼의 타락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적인 타락이 질량적으로 극에 달한 이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묵상해야할 말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인 타락은 곧 영혼의 타락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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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그의 백성이 거룩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명령은 성적인 순결입니다.

성적이 타락은 애굽사람들의 특징이요, 앞으로 이들이 들어갈 약속된 땅에 사는 가나안 백성들의 특징이었습니다.

성적인 유혹 및 타락이 가장 파괴적이면서도 유혹적이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영적간음에 비유하지 않았습니까?

오늘날 21세기에도 성적인 타락문화가 성도들을 가장 쉽게 유혹하는 세상문화의 대명사라고 할말큼 심각한 것입니다.  성적인 범죄는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가정은 물론, 교회까지도 침투하여 교회를 파괴하는 경우도 종 종 있습니다.

성적인 범죄를 미화하고 또 자연스럽게 여기는 세상문화
이런 세상문화가 직접 간접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얼마나 주고있는지...

변태적문화에  Tv나 인터넷을 비롯한 대중 매케체를 통해서 쉽게 유혹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라 더욱 더 그렇습니다.   

주님을 닮고 섬기기 위해서는 항상 염두에 두고 사우어햘 영적전쟁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날마다 이 전쟁을 의식하고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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