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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의 조건 [ 레위기 21:10 - 21:24 ] 2011년 11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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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대제사장은 관유로 부음 받고 예복을 입은 거룩한 자입니다. 부모의 시체조차 가까이하면 안 되고 성소를 지켜야 하며, 처녀 중에서 아내를 맞아야 합니다. 그의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성물은 먹지만, 하나님께 직접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 대제사장의 성결
10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 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제사장의 신체 조건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4 이와 같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더라


관유(10절) 제사장이나 왕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할 때, 혹은 성소 기구를 정결하게 할 때 사용하는 기름
코가 불완전한 자(18절) 코가 나누어진 사람. 언청이
지체가 더한 자(18절) 손가락이나 발가락 개수가 더 많은 사람
백막(20절) 눈알의 거죽을 싼 얇은 막. 여기서는 눈 주위에 무엇이 솟아나온 것을 말함

 


본문 해설☞ 대제사장의 성결(21:10~15)
하나님이 맡기신 직무가 클수록 그에 대한 책임도 큽니다. 특히 영적 지도자의 행동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대제사장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고 어떤 시체든지 가까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사장이 직계가족의 시체는 가까이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대제사장은 부모의 시체도 가까이해서는 안 됩니다. 대제사장은 가족의 장례를 비롯한 어떠한 이유로도 성소의 직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대제사장은 과부나 이혼한 여자나 창녀나 이방 여인을 아내로 취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순결한 처녀를 아내로 맞이해야 합니다. 오늘날 거룩한 제사장으로 택함 받은 성도 역시 세속에서 자신을 지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제사장의 신체조건 (21:16~24)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위해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는 제사장은 흠 없고 순결해야 합니다. 육체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이 온전해야 합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의 자격 조건은 여러 가지 면에서 까다로웠습니다. 신체적으로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장이 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제사장의 신체 조건은 상징적인 것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흠 없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께 완전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제사장이 된 신약시대의 성도 역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매 순간 흠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 거룩한 통로로 쓰임 받는 자임을 기억하고 늘 자신을 성결하게 합니까? 사적인 일보다 주님의 일을 우선시하는 영적 리더입니까?
● 늘 부족한 영적 리더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까? 거룩한 삶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제거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완전한 중보자 예수님만이 저를 하나님 앞에 세우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흠 없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제가 언제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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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은 여러가지 면에서 흠이 없어야합니다.
- 육체적으로 흠이 없어야하고,   
- 그 삶이 정결해야하고, 
- 결혼도 가려서 해야하고,

이와 같은 구약시대의 제사장은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예수그리스도(벧전 1:19)의 모형입니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 또한 영적으로 이와 같아야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망가졌던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새로운피조물이 되게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점없고 흠없는 자녀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보십니다.
우리 주 예수님 때문입니다.
주님을 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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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제사장들이 멀리해야할 것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다 죄의 열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과는 다른 죽음과 죄의 결과적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제 안근성 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주신 하나님의 말씀 중의 예수님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예수님은 치료자이셨습니다.  족음과 죄의 결과로 인한 것들을 멀리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치료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생명으로, 병든자를 온전함으로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 안에 있는 것이 생명이요, 그 분 안에 있는 것이 온전함입니다.

제사장으로 섬길 수 있는 자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그의 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주님
우리를 살리시고 치료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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